휴지의민족

갑만에 세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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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5.18 추천 0 조회수 338 댓글 0

1) 즐거운 아침, 세부에서 시작

 

어제 저녁에는 파트너가 먼저 일어나서 나를 깨워줬어요. 현지 시간으로는 아마 10시쯤이었을 거예요. 투어 준비를 해야 했거든요. 그런데 그가 꽤 잘 챙겨주는 모습에 놀랐어요. 그리고 나를 평범하게 깨우지 않고, 선물까지 주더라구요. 한국에서 사온 메이크업 세트였는데, 스킨푸드에서 메이크업 제품을 골라준 거였어요. 다음날은 내가 준 선물들로 화장을 해서 자랑하더라고요. 나랑 친구는 나가기 전에 테라스에서 한 대 피웠어요. 거기서 보이는 세부의 풍경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조금은 특별한 아침이었죠.

 

친구들과 함께 머리 맞대고, 파트너를 바꿀지 말지 고민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죠. 먼저 호텔을 정리하고, 옷을 고르고, 여행을 즐기기로 했어요. 그리고 어제 술을 좀 마셔서 힘들었던 저는 조금 지친 기분이었어요...

파트너에 대한 나의 생각은...

 

2) 파트너의 특징

 

우선, 모든 파트너들의 외모는 괜찮았어요. 사장님이 잘 챙겨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은 다 흥이 많은 편이었어요. 노래를 좋아하고, 리듬감이 좋았어요. 그래서 나랑 친구들과 잘 맞았죠. 다만 마지막 파트너는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어쩌면 그가 좀 더 나와 어울렸던 걸 수도 있겠죠...

 

파트너를 바꾸는 일에 대해서는 나와 내 친구랑 의견이 좀 달랐어요. 나는 안 바꾸는 게 나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친구는 매일 바꾸는 게 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나는 마지막날에 바꾸긴 했지만 그랬더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이제 투어를 시작해볼까요?

 

3) 투어 시작

 

한때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현지 가이드인 JC가 우리를 호텔에서 데리러 왔어요. 그가 너무 밝게 웃으며 다가왔어요. 그리고... 외모도 정말 좋았답니다. 현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파트너들은 그때쯤에는 이미 떠났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컵라면 한 그릇 먹고 헤어졌어요. JC가 "여자 괜찮았어?" 라고 물었더니 우린 크게 웃었어요.

이동하는 동안, JC가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었어요. 우리는 세부시티로 향하고 있었죠. 그리고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그의 추천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는 환전도 했어요. JC가 추천해준 곳에서 환율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스카이 액티비티도 해봤어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다음에는 더 많은 이야기를 할게요. 조금 졸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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