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필리핀 클락후기
첫째 날, 뱅기가 연착되어 새벽 6시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후에는 바로 듣보 골프장으로 이동하여 12시까지 골프를 즐겼습니다. 이후 저녁에는 KTV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은 코리아나씨씨감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한번 드라이버를 잘 맞춰서 앞팀 어프로치까지 도왔더라니 웃음이 나네요. 4시쯤에 골프를 마치고 5시에는 다시 KTV로 이동하여 또다시 뿜뿜을 즐겼습니다.
셋째 날은 오전 10시에 미모나씨씨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이 최고로 좋았습니다. 260 드라이버로 한 번 원온을 하고 15m의 버디도 쳤습니다. 골프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고 2시간 정도 잠을 자고 나와서 한 카지노에 가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3시에는 귀국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시까지 카지노에서 지내고 갈 예정입니다.
란딩비는 평균적으로 13만원 정도 쓴 것 같습니다. 날씨가 해가 뜨면 조금 더워질 수 있지만 습도가 낮고 공기가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들 좋은 란딩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