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마사지 로드샵 후기
오랜만에 체력이 솟아오른 육봉을 부여잡고 찾은 마닐라의 로드샵 전립선 빠떼루 마사지샵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이 샵은 10번 방문 시 1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드샵입니다. 기본적으로 3가지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80분 코스는 1300페소로, 한국돈으로는 3만 5천원 안되는 금액이며, 팁 강요 없이 맨 대가리 1300페소만 받습니다. 샤워 시설은 있지만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바디워시와 뜨거운 물은 제공되지만, 오일로 떡진 상태에서의 샤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방은 천장이 뚫린 어두운 공간으로, 커텐 형식의 문이 달려 있습니다. 80분 코스는 등 마사지로 시작하여 마사지는 나쁘지 않고 시원합니다. 등 마사지가 끝나면 15분 정도 응꼬를 하게 됩니다. 마사지사는 빳데루 자세로 공략을 하는데, 강약 조절을 아주 잘합니다. 마사지는 계속 반복되며, 마갈링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 공략합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보너스 타임이 있습니다.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여주고, 이 동안 힘들었던 몸을 휴식시켜줍니다. 마사지를 잘 받고 나왔는데, 여자들도 작고 노뚱뚱하며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 정도의 서비스를 3만 원 초반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