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j
타투가 있는 여성이나 그녀의 체형, 그리고 술 마시고 노는 상황 등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계신군요. 그녀와의 마무리를 고민하고 계시는데, 밥을 먹으러 가는 것부터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이신 모양입니다.
그녀는 밥을 먹자고 제안했고, 처음에는 밥 먹고 나서 떠나야 할 것 같았지만, 그녀가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해하고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그녀는 먹는 모습도 좋고 매운 음식도 잘 즐겨하며, 옷차림도 근사한 것 같아요.
밥을 먹은 후에는 그녀가 자기 집으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호텔로 가자는 제안이 아니라 집으로 가자는 제안이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그녀의 집은 혼자 살고 있는 것 같았고, 친구들은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갔다는데 기억이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그녀와 집에서 씻고 나왔을 때, 물이 찔찔하게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다 함께 재밌게 씻고, 그녀가 깜짝 선물로 가슴을 보여주는 등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한국 여성이나 필리핀 여성들과는 조금 다른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이런 것들을 체크하며 서로에게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는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집에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움직이는 대목이군요. 그녀와의 만남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