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워터홀 사잔카
방콕의 워터홀 사잔카는 일본식 스파 & 마사지를 기반으로 하며, 때밀이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밀이는 한국의 목욕탕에서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유사성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남자 세신사가 때밀이를 해주지만, 여기는 내가 선택한 세신사가 직접 때밀이를 해주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먼저 사잔카의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푸잉이 환복을 도와주고, 건식 스파 또는 습식 스파를 손님이 원하는 대로 이용합니다. 그 후에 땀이 조금 나면 간단히 샤워 후 개인 때밀이 침대로 이동하여 푸잉이 직접 때를 밀어주는 시스템입니다. 때밀이가 끝나면 개인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콕의 워터홀 지도를 확인해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방콕의 떡마사지 업소들은 대부분 유사한데, 로컬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특별히 뛰어난 곳은 없지만 중상급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사잔카의 푸잉들도 초이스 방식이 2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태블릿 초이스 방식이고, 두 번째는 실제로 30~40명의 푸잉이 일하는 실물 초이스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