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유흥가에서 진상새끼들 본썰
영상을 기록한 것처럼 팩트만을 적은것입니다
어떠한 평가도 없습니다
*스독
원래 알던 푸잉따라서 처음갔음
복도에서부터 선글라스도 아닌 안경도 아닌
묘하게 색이들어간 안경쓰고 (옛날 어른들 사진 보면
자주 나오는 안경) 완전 뽀글뽀글 장발머리에
50대는 더 되보이는 무리들이랑 푸잉이
아는척함 푸잉한테 누구야? 하니깐
오~~~~ ‘힘 코리아 굿 브라더 힘 컴 에브리 데이’
뒤쪽 테이블 잡고 시작부터 끝까지 쩍벌 다리로
앉아서 술마시던데 가끔 음악소리보다 큰
한국 술집에서 뜰딱들 내는 웃음소리 들림
중간쯤 테이블에 키도 큰편이고 멀쩡하게 생겼지만
누가봐도 틀딱인 3명 진짜 고개하나 까딱 안하고
서있음 진짜 가끔 팔장끼고 두리번
근데 진짜 이상한게 자기들끼리도 거의 대화 안함
일자 청바지에 브이넥 티셔츠에 진짜로 마이 입고 있음
방콕에서 첨봄. 머리는 완전 전형적인 남자 아나운서 머리
궁금해서 푸잉에게 물어보니깐
‘오~~~ 힘 섹스 원 헌드레드 걸 인 히어 캔 놋 파인드
뉴걸 힘 컴 에브리데이 에브리 레디 돈원트 힘’
당연 아베크로 와서 의욕도 없고 그냥 나가있겠다고
푸잉한테 말하고 친구랑 같이 스독 끝 골목 편의점
앞에 벤치에 앉아있었음 .
푸잉5명 무리가 한꺼번에 걸어오는데
스독안에 있던 뜰딱 한명이 뭐라 뭐라 ‘씨발년’ 하는
소리가 들림 옆에 리더같은 푸잉은 ‘오~~~옹
오빠아~ 와이 유 두 라잇댓 하는데 그 뜰딱이 또
씨발년 뭐라 하면서 그중 쫌 어려보이는 푸잉
엉덩이를 손으로 팍 침 그 어려 보이는 푸잉이
막 고개를 흔들고 엄청 짜증을 내면서 ‘씨발!!!!!!’
함 . 뜰딱 옆에 있던 좀 30대 초반쯤 되보이는
남자들이 아 형님 그냥 가요 가 이럼서 끌고감
벤치에 앉아있는데 또 뜰딱 한명이 서성이다가
우리에게 옴. 괜히 ‘ 여기 첨왔어요? 어려보이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반말로 쟤들 데려가 쟤들
내 친구가 뭐라 말할려는 찰나 내가 옆에서 툭 침
상대하지 말라는 뜻이었는데 내 친구가 또
괜히 ‘우린 안사먹어요~’ 했더니 에이~
쟤들 워킹걸 아냐 데려가 데려가 내가 보장할께
안가고 계속 그러길래 짜증나서 내가
‘걍 가던길 가요 네 ?’ ‘가라니깐요?’ 하니깐 한 2초
쳐다보다가 감
같이 같던 푸잉 차끌고 나와서 다 같이 한인타운 감
갔더니 그 썬글안경 뜰딱 무리랑 3총사 뜰딱들 다있음
썬글안경 무리 옆에는 엄첨 마르고 등에 타투있는
좀 키큰 푸잉이 무슨 룸 아가씨처럼 다들 술따라줌
* 테메
바슈 막시간때에 환전하고 서브웨이에서
저녁먹고 어딘가 골목에서 담배피는데
거기가 테메 뒷문이었음
짧은 원피스 같은 옷입은 푸잉들이 많이 지나감
갑자기 어디서 뜰딱 3 푸잉 3이 나오는데
뜰딱3이 진짜 등산복에 머리숫없는 파마머리
나오자마자 푸잉한테 진짜 한국말로 엄청크게
야! 너 콘돔있어? 콘돔 콘돔 야! 애네들 콤돔 없나봐
푸잉이 나랑 눈마주쳤는데 고개숙이면서 시선피함
진짜 50대는 넘어보였고 꺼먼 피부에 오렌지 색
들어간 등산복에 금목걸이
푸잉들은 귀염상에 상태 괜찮았음
여기 갤러들 글쓴게 생각나서 얼마에 픽업했을까
진심진심 궁금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