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원탑이지

베트남!
밤문화에서 제일 주의 하실것 몇가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사항을 아셔야 겠죠
-. 베트남은 공산주의국가이며 사회주의 당연히 공식적으로는 매춘을 엄청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문화에서 여성을 빼면 밤문화가 아니겠지요 그러기에 당연히 밤문화 존재 합니다.
다만 몇가지 주의 사항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1. 호텔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 4, 5성급 호텔은 베트남 여성과(특히 가로오케여성)는 같이 동행 할 수 가 없습니다.
호텔에서 베트남 여성과 외국인 남성의 혼숙을 금지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먼저 예약시 여성의
이름을 넣으면 가끔 가능할수도 있지만 일단 90%는 않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래서 여행자거리 그리고 좀 괜찮은 곳에는 3성급 호텔이 많이 있고 가격도 비싸죠 하지만 3성급
호텔이면 무조건 콜인가? 절대 아닙니다. 조이너스차지를 달라고 합니다. 적게는 10달러 많게는
30달러 까지 요구 합니다.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라오케여성에게 호텔을 알려줬는데 난색을 표한다.
그럼 문제가 있는 호텔입니다.
마담이 않될것 같다 또는 다른 호텔로 가라 할때가 있다 그냥 그 말에 따르는것이 정답입니다
괜히 고집 부리다가 잘못하면 다음날 비행기 타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베트남 여성의 경운 공안에게 적발되면 20,000,000동 이상의 벌금을 또는 징역을 살아야 합니다.)
2. 혼다 걸, 짤랑이 마사지 걸 주의
-. 여행자거리 펍이나 클럽에 가면 아주 꽃뱀들이 드글드글합니다.
여성이 먼저 다가와서 뎁자이 ㅡㅡ*를 젠틀맨 이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맥주 한잔 콜~~~ 하면 당연히
여자가 내가 마음에 드는가 보군아 푸하하 베트남에서 먹히는 얼굴???
절대 No No 그냥 꼬신것이 아니라 당하는 것이다.
-. 맥주 몇잔으로 여성을 꼬셔서 오늘 밤 화끈하게 보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인천공항에
잠시 맡겨 두고 오십시요
혹여 베트남 언어나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한다면 모를까 아니 하더라도 공짜는 없다
-. 술이 얼큰하게 오르면 돈을 요구하고 피곤하다며 빨리 가자고 한다 하지만 돈을 주는 순간
당신은 호구입니다.
3. 4:4 미팅은 은밀하게...
-. 베트남 호치민 커피숍에 가보면 정말 꼴불견이 몇가지 있는데 첫째가 덥다고 옷을 다 풀어 헤치고
으아~~ 하면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과 4:4 사랑의 짝데기 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냥 봐도 처음 만나 미팅하는 느낌 공안이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사랑의 짝데기는 않보이는데에서 조용한 곳으로 가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잔은 채워야 맛이고 님은 품어야 맛이다. 먼저 잔부터 채우자
-. 한국에서는 기분이 좋은면 큰소리로 떠들면서 한잔 한잔 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사실 목소리로 따지자면 베트남 사람들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하지만 술을 한잔한 한국사람 목청은
젇말 대박이다.
솔직히 베트남에 가는 남자들 골프치고 밤에 마사지나 가라오케니 유흥 즐길거 다 즐기잖아? 우리 아버지만 봐도 골프 동호회로 동남아 갔다가 녹초가 되서 한국에 있으면 잠만 자던데 솔직히 아침에 골프치고 밤에 여자만나고 뭐하는지 다 알고 있거든ㅋㅋㅋ. 그래서 이참에 3년전에 나도 성인 됫겠다 친구들끼리 한번 즐기러 가볼려고 했는데 ㅅㅂ 타이밍이 안맞아서 비행기가 3년동안 멈췃네?? 그시기에 군대까지 갔다오고 딱 전역하니까 뱅기 풀렸다고해서 군바리때 월급 모은거 친구들끼리 해외 탐방하러 갔다옴. 우리는 돈이 없다보니까 황제투어 이딴건 못하고 자유투어로 떡마사지 업소들 위주로 갔다옴. 3박5일동안 총 4곳 정도 돌았던것 같은데 진짜 기억에 남는곳도 있고 그냥 다른곳에비해 좀 질이 떨어지는곳도 있고 해서 오늘 한번 체험했던 업소들 일기처럼 나열 해볼까함. 업소가 워낙 좋은데가 많아서 1편 2편으로 나눠서 얘기해줌.
1.화월루
최근에 리모델링 다시 됫더라. 다낭 떡마사지 업소중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하더라. 솔직히 규모는 잘 모르겠고 분위기는 일본식 빈티지한? 느낌의 컨셉 업소라고 하더라고. 씻겨주고 벗겨주고 뗄거 떼주고 다 하는? 전형적인 남성업소라고 생각하면 됨. 무엇보다 화월루는 아가씨들이 많이 있더라. 초이스 방식은 미러룸 시스템이라고 나는 여자애들을 볼 수 있는데 여자애들은 나를 못보는? 그런 시스템인데 옛날 고전영화에서나 볼법한 그런 느낌이더라고ㅋㅋ 거기서 초이스가 끝나면 로컬직원이 방 안내 소개시켜주는데 안내따라 이동하다보면 개인방이 하나씩 나옴. 나는 3층 룸에 안내받았는데 거기에 있는 룸 갯수만 한 10개는 넘는것 같음. 그런게 총 4층까지 있는것 같고... 들어올때는 손님이 많은곳인가? 몰랐는데 안에 있어보니까 한국 남자들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더라ㅋㅋ 어쨋든 화월루는 초이스한 파트너가 방 안에 들어와서 마사지 해주는데 마사지 타임은 한 30분? 정도 됫던것 같음. 떡마사지 업소다보니까 바로 여자애들이 본게임 가고 싶어서 나보다 안달났더라. 그게 좀 아니꼬와서 이곳저곳 마사지좀 더 하라고 주문넣고 표정 구린티 겁나 내던데 내가 직원 부를거라고 하니까 꾸역꾸역 하더라ㅋㅋㅋㅋ. 화월루같은 업소는 나같은 젊은 사람들이 가는게 맞는것 같음. 초이스 방식부터 시스템까지. 와꾸 따지면 화월루 추천함.
위치 : 134 yenbai
2.황제스파
짱개업소라고 하는데 다낭 떡마사지 중에서 제일 스케일 큰곳이다. 미케비치쪽에 있는데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까 입구간판부터 업소까지 들어가는 직진 구간만해도 걸어서 3분이상 걸리는곳임. 안에 들어가면 스케일은 더 좋음. 여기는 황제스파 이름답게 아가씨들이 나라별대로 셋업 되어있더라. 중국애들부터 베트남 로컬여자 그리고 한국인까지 있던데 동남아에서 한국여자들까지 만나긴 좀 꺼려서 짱개애들부터 라인업 받아봤다. 아참 여자애들 소개하기전에 황제스파는 목욕 시스템이라고 보면된다.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한국 매니저가 우릴 딸랑이처럼 반겨줄건데 거기서 락카룸 안내받고 목욕하고나서 각자 개인방에 입실하게 된다. 입실할때 꽁까이들이 좌측 가슴에 번호표달고 순번대로 입장하게 되는데 번호마다 가격이 다르다. 번호가 낮은 순번대로 가격이 비싸다고 보면됨. 가격기준은 중국애들 눈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그런지 키크면 일단 비싸더라. 개인 방에서 초이스 받게되면 마사지하고 끝이다. 다낭 떡마사지 중에서 아마 규모가 제일 큰곳임. 아가씨들도 나라별대로 많고. 하지만 마사지 실력은 그닥? 확실히 장단점 있어 보인다. 중국애들 보기 싫으면 비추. 궁금하면 체험해보는것도 강추.
위치 : 262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3.페트로
여기는 접근성이 제일 뛰어난곳이다. 페트로 같은 경우엔 나도 몰랐는데 다낭 떡마사지 1호점이라고 하더라고? 여기도 장단점이 좀 극명하게 갈리는데 우선 단점부터 말하자면 호텔안에 있는곳인데 호텔이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너무 낡았다. 인테리어도 다시 해야할것 같고 업소 규모도 작다. 내가 인테리어일쪽 해서 그런지 몰라도 호텔 규모에비해 마사지 업소 평수가 너무 작게 나온듯한 느낌이 들더라. 손님방 안에도 청소가 시급해보이고 방도 다른 다낭 떡마사지 업소들에 비하면 작은편이다. 반대로 장점은 아가씨들이 john나 이쁘다. 웬만한 모델급 이상되는데 진짜 이것도 능력인것 같다. 화월루보다 이쁜 애들 많은것 같다. 아가씨 보유수는 많이 없거든? 그래도 애들 한명한명 이뻐서 그런지 여기도 젊은 남자애들 밭이더라고. 처음에 엘베 올라갈때 여기는 손님들 없겠다 생각했는데 내 생각과 편견을 그대로 개박살 내줬던 유일한 업소다. 기본 시스템은 간단하다. 마사지 후 붐붐 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젊은애들은 추천하고 단 이쁜애들만큼 싸가지도 없는 애들도 봤으니 너네들은 가서 잘 골라서 선택하길 바란다.
7 Quang Tru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4.청룡열차
여기는 쉬운 핸드업소라고 생가각하면 된다. 청룡열차 같은 경우엔 가그린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베트남에서는 가그린이 없어서 리스테린으로 하던데 그게 더 쎄다보니까 느낌이 더 잘 오더라. 여기는 가격이 착해서 그런지 의외로 맛집으로 유명하더라. 코스는 여러개 있는데 그냥 추천코스 받아서 이용하면 된다. 추천코스면 아마 대부분 청룡열차 서비스 받으라고 할거다. 다나시티 호텔안에 있다보니까 호텔에 묵고 있는 손님들한테는 유리할거라 생각하는데 룸서비스는 안된다고 하더라. 난 개인적으로 여기도 마음에 들었던게 직원들이 엄청 순수하고 착한것 같더라. 조용조용하게 운영하는 업소인것 같고 아가씨들 마인드는 앞서 소개한곳보다 제일 좋아서 그런지 내친구랑 나랑은 여기가 꾸준히 생각나더라. 하지만 처음 받아보는 서비스라 그런지 나는 되게 불펴한게 있었다. 뭐랄까 조금 찝집한 느낌도 들었고... 그래도 손님 많은것보니 제법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것 같더라.
위치 : 36GR+4RV, Đông Kinh Nghĩa Thụ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우선 1편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 너무 얘기해도 많고 루즈해지니까. 다음번에 시간날때 알려줄테니까 다낭 떡마사지 찾는 형들은 이곳만가도 반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그럼 ㅃㅃㅂ
괜시리 눈떠서 여기가 베트남 유치장인가 하지 않으시길....
5. 정 하나로~~~~~~~~ 나는 너를 좋아해!
-. 처음 노래방에서 만나서 너는 내꺼 찜 하고나서 다음날 만나서 놀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한번 주라 하면 어이 없다는 듯이 돌아서서 나갈것이다.
좀 쉬운말로 빽사주고 꽃주면 공짜로 한번 줄수도 있지 않나???? 절대 NO 이들은 그냥 돈이다.
헛된 돈은 않쓰는것이 좋다.
베트남에서의 밤문화 쉬운것 같으면서도 살떨리게 무서운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