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가라오케 생생 후기!!!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최근에 상상 가라오케에 다녀와서 후기를 준비해봤습니다.
이 가라오케는 예전에 유명했던 왕과비 자리에 새로 오픈한 곳인데요. 리모델링을 해서 방들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단장되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오후 6시반쯤 도착해서 에어컨 시원하게 맞으며 초이스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고파서 짜파게티 한 그릇을 끓여달라고 요청해서 파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렇게 더디게 흘러가는지...
마침내 복도가 어수선해지고 마담이 들어와서 인사하고, 손님들이 입장했어요! 많은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왔는데, 여행객들은 당황했겠지만 저는 베테랑이니까요!
빠르게 스캔해서 외모, 표정, 몸매로 가장 마음에 드는 손님을 초이스했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한 친구를 골랐죠. 아쉽게도 2차는 안나가는 친구였지만 소주 셋트를 시켜서 같이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혼자 놀러가서 심심한데도 실장님이 자주 들어와서 같이 술도 마셔주고 잘 챙겨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상 가라오케 애들 수량도 많고 괜찮은 애들이 많이 있었어요. 실장들도 친절하고 따뜻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