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주관적 총 정리
클럽 : 총 두 곳만 방문하시면 됩니다.
**초보자 분들이나 영어가 서툴러:** 옥타곤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고 외모가 뛰어난 분들: 하치
옥타곤은 주로 80%가 넘는 인원이 에스코트입니다.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보통 4명씩 모이기도 합니다), ktv 나 jtv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이 오곤 합니다.
현재 가격은 5천에서 6천 페소 정도입니다. 한국인 분들이 가격을 많이 높여놓은 상황입니다. "나는 3천에 했다"라는 가격은 3년 전의 시세입니다. 물론 잘 꾸미고 대접을 잘 해주는 분들은 3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5천에 숏타임을 제공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치 : 로컬 클럽입니다. 한국인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일부분은 있습니다. 기본 입장료는 100 페소 정도이지만, 필리핀 분들과 노는 경우 2층 부스를 추천합니다. 컨슈머블을 포함하면 2천 페소 정도면 대낄라 한 병과 맥주 10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바애들을 만나러 오지만, 일반인도 약 30% 이상입니다. 보통 여기서는 4천 이하로 시작합니다.
KTV
메이저 3곳과 로컬 1곳을 소개합니다.
1. 아레나
가장 크고 아름다운 언니들이 많습니다. 마닐라 걸과 세부 걸로 나뉘어져 있는데, 마닐라 걸이 조금 더 비십니다. 바라인은 7천입니다.
2. 이스트파리 (똥파리)
SM 몰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레나보다 수중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아레나보다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마찬가지로 마닐라 걸과 세부 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바라인은 6천에서 7천입니다.
3. 하나비
급은 조금 낮지만, 아가씨들이 가장 많습니다. 룸에서 술을 안 마시고 바로 쇼를 보고 나갈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성향을 가장 잘 아는 곳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