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여행후기4 (끝)
안녕 브로들 벌써 4편이네
할 애기가 아직 많은데 어떻게 요약하지?ㅋㅋ
이번화도 꿀팁 던지고 시작할께
앙헬레스 프렌드쉽구역 환전은 제이금융(2층)
워킹 스트리트구역은 해머 클럽 맞은편 환전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쏘리)
여기 두개가 환전금액 제일 좋은곳이야.
나는 제이금융에서 환전했는데 원래 휴대폰에
깔아놓은 은행뱅킹앱으로 계좌이체하고 네이버
환율기준보다 살짝 더 줬던거 같아.
캐피톨 힐 호텔 라운지
다시 솔로가 되서 클럽 피싱하러 옥타곤클럽으로
갔어. 클럽조각이 매일 있는게 아니라서. 조각이
없는날은 마음맞는 형님들이랑 같이 다녔어.(3주
넘게 거주하다보니 클럽에서 친해진 형님들도
많았어 ㅎㅎ)
이날은 마닐라에서 놀러온 jtv바바애들 꼬셔서
아는 형님이랑 2대2로 2차 술집으로 갔다가
호텔로 넘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왠지 모르겠는데 이날 나랑 같이 떡먹은 바바애가
앙헬레스 jtv에서 일하게 됐다더라.
같이 간 형님 파트너나 다른 jtv친구들은 마닐라로
다시 넘어갔어. 이 바바애랑 3일정도 일끝나면
클럽에서 만나서 부비부비 하다가 호텔 가서
죽어라 ㄸ치고 했었어. 행복했다.
3일 지나니까 슬슬 지겹더라? ㅋㅋㅋㅋ
이 친구도 jtv에서 일하는데 클럽에서 만나서 같이 ㄸ먹고 했었는데 . 나중에 다른 남자랑 놀고 있더라ㅋㅋㅋ 사랑했다! 보고싶네
버리고 이번에는 21살이었나? 클럽 피싱걸 이라고
하던데 귀엽게 생겼더라고. vip테이블에서 이빨 또
뒤지게 깠지. 그렇게 꼬셔서 3일동안 또 ㄸ만 죽어라
쳤어. ㅈㄴ 행복하더라
3일째 되는날에 이 바바애 고향에간다는거야( 알아서 가준다는데 마음속으로 개꿀 거리고 있었지ㅋㅋ)
그렇게 또 1명을 보내고 전에 만난 혼혈 바바애 또
만나서 ㄸ먹고 밥먹고 클럽갔었어.
여기가 필리핀에서 유명한 식당 프랜차이즈라는데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
앙헬레스 사는 필리핀인들은 왤캐 노골적으로
쳐다보냐? 다들 대놓고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뚫어지게 쳐다보니까 쫌 부담스럽더라.
(마닐라는에서 이 정돈 아니었는데)
SM몰 1층에 있었는데 식당앞에 솜사탕팔고
여튼 혼혈바바애 메뉴 고르길래 찍어봤어.
이때도 얻어먹었네. 미안하네 매정하게 버렸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행복했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모르고.. 이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다시 클럽에서
피싱했는데 ob걸이었어. 처음에 돈달라는 ㄴ이었는
데 어떻게 돈 없다고 이빨 털어서 호텔에 데리고 가
서 ㄸ먹고 집에 보냈었는데 다음날 클럽에서 또
만났어. 이때 이 바바애가 여행하다 알게된 형한테
들이대길래 여기 내 테이블이나 ㄲㅈ라고 했는데
이 ㄴ이 알겠다고 가더니만 갑자기 메신저로 어제
떡 먹은거 돈달라네? 개 ㅁㅊㄴ 인가? 싶어서
무슨 ㄱ같은 소리냐? 하니까 감옥 가고 싶냐? 하는
거야 ㅋㅋㅋ 난 데려가기 전에도 돈 없다고 말했었
고 알겠다고 동의도 했는데
태세변환 개 레전드더라ㅋㅋㅋㅋ
메신저로 퍼큐 날리고 차단했었는데 진짜 경찰
불렀더라 ㅁㅊㄴ
그때 클럽안에 있었는데 이나라는 신기하게
클럽가드가 경찰 못들어오게 막네?
( 그때 가드가 안막으면 ㅅㅂ 제대로 당했겠지)
여자 꼬셔서 호텔갈려니까 클럽가드가 나한테 컴플
레인 들어왔다고 조심하라네? 당분간 조심하라고
아니 ㅅㅂ 존나 억울하더라
괜히 똥밞아가지고 ㅅㅂ
떡먹기 전에 다른 여자애들이랑 쫌 다른거 같아서
이상하다고 느끼긴했는데 ㅈ이 뇌를 지배해가지고
떡먹고 보자 마인드였어...
필경찰 ㅅㄲ들 호텔에는 안들이닥치네?
다행히도 한국복귀 2일남아있었을때
일어난일이라 2일후에 짐싸고 런했다.
출국금지 당했을까봐 랄부 존나 떨었는데 프리패스더라.
솔직히 경찰서 가서 해명할까?
생각도 했는데 언어도 안되고 외국인이고
필경찰애들 부패한거 뻔히 아는데 굳이 안가고
싶더라. 좋은추억 마지막에 개가튼ㄴ 만나서
힘들었다. 멀로 신고했으려나?
연락하던 바바애들 다 정리했어. 휴 아쉽네.
브로들은 나처럼 ㅂㅅ짓 하지마.
앞으로 필핀 여행갈 생각은 없어 하하
모두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