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 #2 - 리오 삼형제 사진을 한 번 다시 보자.

내 기억에는 왼쪽이 리오였던 것 같은데요? 최신 사진인데, 아마 지금은 영업을 안 할 것 같아요...
우리는 이 근처 삼거리를 리우 삼거리라고 불렀어요. 들어가면 항상 바가 두 개라서 왜 삼형제라고 불리는지 몰랐는데, 오늘 조금 검색해보니까 나머지 하나가 어디인지 알게 됐어요. 역시 동갤에 오길 잘했네요.

여기가 리오 삼형제 중에서 가장 최근까지 영업하던 양키바 가필드라는 곳인데요. 밖에서 보면 너무 건전해 보여서 평범한 식당인 줄 알았었는데, 가보면 좋았을 텐데... 어차피 이제는 모두 코로나로 인해 사라졌겠지만요...
만약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환영입니다.
비록 문은 닫았겠지만, 잭나이프는 언제든 저곳을 방문할 수 있으니까요. 부러워만 할 뿐입니다.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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