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는 아프고 떡은 쳐야하고...에혀
갑짜기 늘어난 추천에 깜놀하면서...
이 단결력 무엇인지... 후기 안 쓰면 짱돌 맞을 것 같은 느낌이라 씁니다.
즐거운 주말이라~! 다들 잘 쉬고 있으신지... 오라오라 병 심하진 않고 한 50% 정도
후기를 쓰는 중에 점점 병이 깊어지는 것 같은데 흑흑흑~!!! (같이 간 다른 놈은 미치기 직전이고 ㅋㄷㅋㄷ)
하여간 이어서~!
소비의 떡~! 지령과 함께 다들 사라지고 나도 은근 슬쩍 데리고 들어왔는데 말이얌...
진짜 뻘줌 해 갑짜기 떡 신공이라뉘 얼굴 본지 10분만에 어디 오피 쳐들어 간거도 아니고 ㅋㅋㅋ
그래도 소비가 생각해서 말해준건데 ㅋㅋ(열심히 지켜야겠지 움훼훼훼휑)
일단 샤워~!?(의문형으로 뒤를 올려서 말한다.) 알아 들었는지 수건을 들고 들어가넹 오웃.~!
여기서 수건 스토리 하나~!
소비 왈~! " 그 수건 열나 큰 이유가 2틀 동안 쓰는거에요 한번 쓰고 바꾸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몰랐음 어쩐지 온몸에 둘둘 말아도 한참 남더라...
난 급하니깐 꽈추만 빡빡 씻고 땀난곳만 대충 정리하고 침대로 갔는데 말이야~!
특징이 부끄러움이 좀 많은듯 하긴 첨보는 사람이랑 홀딱 벗으면 누구라도 부끄럽지 암 그렇지...
이불속에 있는데 수건을 돌돌 말고 있떠라고 ㅋㄷㅋㄷ
여기서 이제 신체검사 해야겠지 ㅋㄷㅋㄷ(갠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비율 좋고 몸매 좋고... 머리길이 적당히 길고
머리길이는 가슴까지 오는걸 좋아함 왜냐 꼭지가려 놓고 장난 치면 잼남 ㅋㅋㅋ
가슴은....흠 여기가 약간 머랄까? 한국기준 크기로 보자면 딱 B컵 정도인데 달인 파트너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다수가 가슴이 빠방~! 하고 가슴 살이 옆으로 삐져 나올정도로 탄탄한 한데
이런 부분에서 조금 아주 쬐금 아쉽다고 해야 할까...?
그런데 말입니다...여기서 반전~!
궁댕이가 말입니다... 내가 지금 까지 만져본 궁댕이 중에 탑클라스
완전 탱탱볼 정말 빠빵하게 탱탱함(스쿼드만 했나 할 정도로....) 첨에 안고서 궁댕이 만지는데
깜놀~!!! 순간 든 생각이 애는 엉덩이 주사 놓으면 탄력때문에 바늘 안들어가겠다는 생각이 팍~!
(가슴 대신에 매일 궁댕이만 쪼물거리면서 잔건 안 비밀~!)
궁댕이가 모든것을 날려버림 ㅋㅋㅋ
또한 갠 적인 취향인데(갠 취향 무지 나오네 ㅋㅋㅋ)
왁싱한 깔끔한 보지도 좋고 한데 말이지 사진 처럼 조렇게 있으면 쪼물 쪼물 거리는 맛도 있거든.ㅋㅋㅋ
알아 알아 내가 섬세한거 부터 잔잔한거 까지 많이 챙긴다는것 그래도 달인이니 이런 말도하고
취향도 이야기 하는거지 어디가서 하겠엉...ㅋㅋㅋ
왁싱하고 조금 남았는지 털이 몇개 손에 걸리네...
그렇게 부끄러워 하면서 앵기네 이 앵기는게 말이야... 한국서 연애할때 앵기는 거랑은 또 다른
맛이 있거든 이거 은근 중독 된다.. 조심해 오라오라 병의 시발점이 여기얏....ㅋㅋㅋ
신체검사는 대충 여기까지 하고...
키스도 엄청 잘 받아주고 혀 놓고 돌리고 여기저기 조물 조물 거리는데
아뉫 애무해 줄려고 하는지 입으로 가슴을 빨아 줄려고 할때....
(한국말로 이해하기 쉽게 적을께 )
내가
" 그만~!" ............." 움직이지마~!"............." 내가할끄얏"
그랬더니 알아 들었는지 가만히 눕네...
이제 부터 신비한 동굴 탐험시간 인데 커텐을 다 쳐서 그런지 방 조명이 하나도 없어..ㅠㅠ
너무 어두워 흑흑...
무드등이 필요하다 ~! 뭐 화장실 불 켜놓고 문 열면 되긴하는데
그건 너무 한쪽에 빛이 쏠리고 하여간 담에는 간접 조명이 필요 할듯.
아님 불 다 켜놓고 해도 잼난데 보통 파트너들이 불 끄는걸 원하잔아... 흑
신비한 동굴탐험을 할려는데 완전 주위가 매마른 사막이네...ㅡ.ㅡ;
그냥 살이 밀리는 느낌, 아래는 아직 준비가 전혀 저언혀~! 안된거지 흐악~!
이걸 밀어넣으면 둘다 죽는다 알지?
그래서 달인 여행가는 우리는 항상 준비물이 필요한거얏 바로 러브젤....ㅋ
예전 후기에 사진 올린적도 있는데 일반 젤 말고 있어...
바르면 주위 온도도 올려주면서 흥분젤 역활과 피부보습 역활까지 하는것
보통 에어컨 풀로 틀어놓고 생활하니깐 밤일 할때 물이 빨리 마르거든 그래서
러브젤 있음 그런것도 막아주고 보습도 해주고 겸사겸사 좋고 나에겐 장난감이 있으니
더욱 필수이고 다들 갈때 하나씩 준비해~!
얼굴 본지 몇분 지났다고 좀 만졌다고 질질 나오는것도 이상하고 이건 기분이
좌우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말이지...
몸을 일으켜서 가방을 뒤적거리니 신기한듯 보네 (기다려랏 넌 디져스....ㅋㅋ)
살짝 묻혀서 비비니깐 오우야~!! 역쉬 좋아...
동굴주변 탐색하고 들어가느데 역쉬 안에도 말라있넹 얼마나 깨끗한게 씻은거얌 정말..ㅡ.ㅡ;
왜 물로 씻고 뽀득 뽀득한 느낌 있짠아 .... 아 가르칠 것이 많은 애다.
꽈추로 할려는데 .... 오잉~!!@@ . 위로 도망가면서 손을 못 들어가게 막고... 조용히~!!
" 콘돔 "
첨에 너무 작게 말해서 먼말인지 못알아 들었는데 아하~!!!
그래 널 위해서 한국에서 유명한 놈으로 준비했땁...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려고 할때 ~!! 시~~~~바 ...ㅠㅠ
손 잘못 짚었음.... 어깨에 어마 어마한 전기충격과 고통의 순간...
한 10초간 꼼짝 못하고 아파서 있으니 이번에는 꽈추가.... 사망??? (야~~ 지금 이라면 안되지 see불)
그래 여기서 포기 하면안된다... 할수있다.
동굴입구에서 전진을 못해 ....
꽈추가 절반정도의 에너지가 전사한 상황~! 이런 이런 어떻게든 해야되....으악~!
(줘도 못쳐먹냐 ~~ 라는 단어가 뇌리에 스치니깐 이게 오히려 더 부작용으로...젠장)
완전히 초기화 되버리고 장화을 신겨 놨는디 장화가 무지 크다..ㅠㅠ
내가 꽈추한데 궁시렁 궁시렁 거리니깐 재미있는지 옆에서 막 웃어...(내맘은 무지 아프단 말이다)
꽈추를 살려보게다고 장화 떤저버리고 동굴입구에 부비 부비~~!!
이리 찔러보고 저리 찔러보고 하면서 점점 살아나는데 아이씨~! 역부족이얌 ㅠㅠ
깔끔하게 포기하고 2차전을 준비하자..ㅠㅠ
그냥 그렇게 낮깨비의 1차전은 싸워 보지도 못하고 장열하게 전사 함....
달인 후기 처음 올릴때 있었던 사건과 왠지 유사한 이것이 운명인가? 흑흑흑~~!(그때는 피을 봤지만...)
그렇게 쉬고 있다가... 밥도 대충먹었는데.... 아 속쓰려~(속이 안좋음 술먹고 엄청 속쓰린 느낌?)
아 컨디션이 별루인가? 그래도 2차전은 용서할 수 없다 다 죽었으~!!
솨비야~!!! " 카마그라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