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나 야구 클럽에 가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ㅋ
형님들, 저희가 두 날 동안 잠을 못 자서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술도 안 마셨어요. 글이 좀 이상한데 이해해 주세요. 미안합니다. 어제였나 오늘이었나요? 잠을 못 자서 혼란스러워요. 꿀통탐사는 정말 힘들어서 못 나갔어요.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이 예민해지면 뒷목과 어깨가 긴장되어 피곤하고 졸린데 잠을 못 자는 거죠. 그래서 잠도 못 자고 나가지도 못 했어요. 오후 6시까지 정말 힘들었어요. 꿀통에 어그로를 끌어들였네요. 댓글에서 어떤 형님이 어그로라고 했는데 진심이었어요. 계속해서 신경 쓰고 있어서 다른 것에 집중해야 했어요. 어쨌든, 우리가 딱 7시에 나나에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다른 가게들은 문을 열어놓고 불을 켜 놓았는데 말이죠.
가까이에 있는 가드 형님께 물어봤더니 오늘은 좀 늦게 열린다고 해서 한숨 돌렸어요. 밖으로 나가서 음료를 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마상이 오셨어요. 알아보지 않았는데도 "오셨어요?"라는 느낌으로 잘 받아 주셨어요. 그래서 상황을 설명했고, 그 후에는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다른 바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문이 열려 있지 않은 가게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경비 형님이 마마와 레이디들과 싸운다고 했던 게 다 바로 그 때문이었나 생각이 들었죠. 아무튼, 문제의 바는 열렸고, 거기로 자리를 옮겼어요.
기다리는 동안 마마상이 나를 퍼스트 커스터머로 대해줬어요. 무슨 마실 거니? 나는 배부른데... 그래도 퍼스트 커스터머니까 콜라를 시켰어요. (호구1) 문제의 푸잉은 출근을 해야 했지만 안 왔어요. 결론적으로 두 시간을 기다렸는데 안 왔어요. 그래서 문을 나왔어요. 그동안 아고고 누나들을 보면서 경험치가 올라간 것 같아요. (2레벨?) 중간에 단속이 있어서 조명을 끄고 누나들이 내려가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콜라 영수증을 치웠어요. 그리고 마마가 바나나 제품을 주고 여성적인 남자 마마상도 우리나라의 엿같은 것을 주고 다 받아 먹었어요.
그래서 다들 친절했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다른 뉴비들이 이런 문제가 생기면 안심할 수 있겠네요. 반면에 소이혹 먹튀 사건은...
어쨌든, 결국 바의 숏값을 환불받았어요. 돈을 받자마자 콜라값과 케어비를 마마에게 주고 나갔어요. 이제 조금 편안해졌어요. 지금은 정신없이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다음에는 정리해서 타니야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오늘 만난 푸잉 얼굴은 좋았고, 몸매는 호불호가 있었고, 마인드는 첫 만남부터 몸밀착이었어요. 다음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