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잊을수 없는 사방 비치~

일당백
2024.05.20 추천 0 조회수 783 댓글 0

필리핀 사방비치 여행기입니다.

어학연수 시절, 약 2년간 마닐라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친구들을 이끌고 휴가 시즌에 사방비치에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사방비치의 화려한 밤문화를 즐기기 위해 우리는 철저히 준비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마닐라 길푸얏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했습니다.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린 걸로 기억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방카(작은 배)를 타러 가려는데 사람들이 빨리 서두르라고 하더군요. 도착한 시간이 거의 3시 반이었는데, 그 시간이 막차였다고 하네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배를 타고 사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인터넷에서 봤던 트로피카나 및 기타 리조트들은 배에서 내려 가장 큰 골목으로 쭉 들어가니 찾기가 쉽더군요. 친구 셋이서 밤에 여자들을 데려와 놀 생각을 하니 방 세 개를 잡기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삐끼들과 협상을 하고 배 타는 곳 인근의 2층짜리 방을 예약했습니다. 방은 총 세 개였고, 하루에 1,500페소였습니다. 취사도 가능했고, 메인 거리에서 약 3분 거리라 우리에겐 딱 맞는 방이었습니다.

드디어 날이 저물어가고 친구들과 출격 준비를 했습니다. 늦게 가면 이쁜 처자들이 다 팔릴 것 같아서 약 7시쯤 준비를 해서 나갔죠. 사방 디스코에 가니 비욘세를 닮은 처자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봤습니다. 너무 예뻐서 바로 그 친구와 얘기를 나누고, 마마상에게 천오백 페소를 주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친구들이 영어를 못하는지라 옆에 있는 디스코바를 돌아다니며 여자를 잡아주고 다 같이 숙소에 와서 술을 마시고 놀았습니다. 친구 한 명은 취해서 먼저 들어가고, 저와 다른 친구, 그리고 처자 둘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옷 벗기기 게임을 시도했죠. 필리핀 처자들이 처음엔 안 하려다가 술이 들어가니 더 적극적으로 변하더군요. 우리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친구는 서로 신호를 주고 한 침대에서 2:2를 시도했습니다. 처음에는 처자들이 절대 안 한다고 했지만, 제가 먼저 제 파트너와 시도를 하고 상대 파트너의 가슴을 만지니, 이 여자들이 동물처럼 변했습니다. 갑자기 신음 소리를 내면서 제 친구와 함께 하면서 제 가슴을 막 만지더군요.

그렇게 저희는 파트너를 바꿔가며 멋진 밤을 보냈습니다. 사방에서의 그날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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