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콕 변마 방문 사잔카

첫 방콕 변마 방문이라 사실 떨렸음, 내 숙소랑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먼저 방문해본건데,
스쿰빗22 중심에 위치하서리 찾는데 어렵진
않음, 근데 사실 입구 앞에서 한참을 고민했음
럭셔리한 건물에 여기가 맞나싶기도 하고, 방콕
에서 처음이라 망설이기도 했음 ㅋㅋ 지금 생각
하면 쪽팔림ㅋㅋ
- 사잔카 메뉴
입구를 들어서니 직원이 우선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코스가 다양했음, A코스부터 E코스까지 있어서 꽤나
고민이 됨, 단품보다는 코스가, 그리고 시간 긴 코스를
원했기에 E코스로 선택, 세신이 기본인듯했음
내가 선택한 코스는 세신과 스크럽부터 솔트,
로션과 오일마사지까지 모두 포함된 120분 코스,
1580바트라 부담도 없었음, 방콕 변마 업소 중
유일하게 때밀이 시스템이 있는 곳이라 좀 생소
하긴 했지만 겸사겸사 선택하긴 좋을 것 같음
- 초이스
코스를 선택하기 나면 초이스 타임, 태국 아가씨들을
칭하는 말이 낀허이이니 미리 알아두면 좋을 듯
낀허이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태블리스로 초이스를
해서 여기도 최첨단 문명을 받았들였구나 싶었음
근데 낀허이가 넘나 예쁜것임 ㅋㅋㅋ 뽀샵을 감안
하고 봐도 예뻤음, 근데 마침 한국인 사장님을 마주
쳤는데!(최근에 사장님이 일본사람에서 한국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함) 실물이랑 별반 다를바가 없다고 해서
믿고 내 취향대로 골라봄, 얼굴만 봐도 하고 싶었음 ㅋㅋ
-순서
결제 후 보니 내가 선택한 낀허이가 앞에 있었음, 같이
락카로 가서 옷 벗는 것부터 도와주는데, 와 씨 열나
꼴림 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사우나로 이동 ㅋㅋ
엄첨 더웠는데, 그게 사우나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음
사우나는 습식이랑 건식 선택 가능해서 난 건식으로
선택, 혼자 들어가서 사우나 즐기니 오해마삼
사우나 후엔 샤워하고, 세신실로 이동, 일대일로
때를 밀어주기 시작하는데, 온몸을 모두 밀어주니
와 자극 장난 아님, 더 못참겠어서 참느라 진짜
진땀 흘림, 세신 실력은 생각보다 잘함, 한국에서
받던 것보다 만족스러움
세신을 마치면 룸으로 이동, 드디어 쇼타임 ㅋㅋㅋ
2층부터 개인방들이 있었는데, 3층이랑 4층은
완전 삐까뻔쩍, VIP 이라고 함, 여유 있는 넘들은
그 방도 좋을 거 같음, 난 그냥 일반 룸으로 함
스팀샤워 마사지랑 솔트 마사지를 1시간 내외로
받는데, 그 후부터가 진짜임! 내 파트너랑 쇼부
보고 연애할지 말지 정하는 거임, 가격은 비싸진
않으니 할 만하다는 생각, 연애 끝낸 후에 식당
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거나 수영장도 이용 가능
해서 난 너무 열심히 했는지 배고파 밥 먹고 나옴
나름 만족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