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있었던 썰

작년 말 치앙마이 세달살기란 ㅄ 태거지들
하는 짓을 한적있음.
치앙마이 가본 형아들은 알겠지만 ㅈ나 지루함의 연속임.
버틸수가 없다.
ㅈ같은 현지클럽가도 한국인버프 일도 없고
지들끼리 놀기바쁨. 마지막날 현금 다 환전해서 돈
없는데 타이밍 줫같이 번호 한번 따인게 끝임
그때 어떻게 해야될지 동갤에 질문도 남겼는데
결국 돈없는게 쪽팔려서 이차안가고 새장국쳐머금..
치앙마이엔 유럽갈돈은 없고 만만한 동남아에서
여유를 찾는 맘충과 김치들이 가기에 딱 좋다.
이런 치앙마이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는데!
렌트한 레지던스에서 뒹굴뒹굴하는중 ㅅㅅ말려서
우버를 부르고 사유리로 가잿음ㅋ(치앙마이 물집)
우버기사 남자가 젊고 잘생긴 한국뽕있는 푸차이였음ㅋ
한국옷들이 너무 좋니 한국여자들 이쁘다니 얘기중에
푸차이: 사유리 왜감? 떡치러감?ㅇ.ㅇ
나: ㅇㅇ ㅋㅋㅋㅋㅋ
푸차이: 같이 가도 됨? 그냥 떡은 안치고 구경만
같이하다감 사유리의 기운을 느끼고 일하고픔
나: ㅇㅋ ㄱㄱㄱㄱㄱㄱㄱㄱ
그래서 20대 우버 푸차이와 학식의 동행이 시작됨
사유리를 갔는데 진심 개뿌사진년들밖에 없었고
그 실망한 내모습을 보고
푸차이 : ㅋ 다른곳 많이아는데 갈래?
나: ㄱㄱㄱㄱㄱㄱ
푸차이 : 시발 오늘 일안한다ㅋ 공짜로 데려다줌ㄱㄱ
그래서 무려 1시간동안 같이 치앙마이 곳곳을 누비며
돌아다니다가 외곽쪽에 한 가게를 갔는데
진짜 개존예세젤예 헐리 테메 싑바르는 미모의 푸잉
등장.
나이는 20대에 진짜 김치들 바를 몸매와꾸.
나는 보자마자 초이스함. 근데 갑자기 안된다길래
푸차이한테 왜안되냐니까
푸차이 : 나도 젊고 잘생겼고 너도 잘생겼는데
한국인 태국인 조합으로 오니 사장이 우리를
브로커로 착각해 아가씨를 꼬시러 온건줄 안다는것..
ㅅㅂ
개같은 이유로 스마일을 품지못했고
꼬무룩해진 나는 결국 새장국쳐먹음.
돌아갈때 푸차이와 라인주고받고 연락하고
우버잘탔다고 천밧줬음.
그 푸차이왈 현지인들은 페북이나 연락해서
조건만남식으로 낙슥사들 만나는 시스템이 잘되있다던데
사진보니 진심 다 이뻣음..
역시 미모는 치앙마이구나 했다
하.
그날 스마일을 못따먹은게 아직 한이되서
스마일 생각하며 상상딸 친지 어언 네달째다
참고로
마사지 + 대딸 1600바트였고
ㅅㅅ는 안에 들어가서 매니저와 할지안할지
가격은 얼만지 합의하는 시스템의 가게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