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태국 유흥의 변화
코로나 이후 유흥 산업이 예전만큼 번창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계속 논의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시스템이 혼란스러워진 것입니다. 이전에는 방콕이나 파타야에서 다양한 유흥 시설을 즐기며 선택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푸잉(P4P)들의 공급이 크게 줄었고, 고품질의 푸잉들은 스폰(스폰서십)을 받거나 고향으로 돌아가 다른 직업을 찾게 되었습니다.
국경이 다시 열리고 관광객들이 돌아왔지만, 아직 방콕이나 파타야에는 충분한 수의 푸잉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거의 모든 유흥 시설이 2시에 문을 닫는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줄어들었습니다.
더 나쁜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 푸잉들이 소비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푸잉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전에는 많은 푸잉들이 고객을 대접하고 자신들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금은 당신이 돈을 쓰면 당연히 푸잉이 당신을 대접해야 한다는 태도가 느껴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에서 판매자 중심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후기들을 보면 이전과는 다른 경험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최소 1년 이상은 푸잉 공급이 회복되고, 다시 새벽 2시 이후에도 선택의 여지가 있는 시설들이 마련될 때까지 과거의 분위기를 되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방콕은 가격은 오르고 푸잉들의 외모와 서비스 품질은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2차 구장의 재건과 푸잉 공급의 정상화를 통해 다시 방콕의 전성기가 찾아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