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봉인을 풀었습니다.

19년도 달인을 마지막으로 20년도 비행기 예약은 코로나로 인해 강제결항되고
길고 긴 3년 봉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아~ 참기 힘드네요..
빨리 하늘길이 열리길 ...
22년 두둥~~ 드디어 하늘길이 열립니다.
사실 그전에도 가능은 했지만.. 코로나 검사하고 이것 저것 귀찮은게 많아서
모든게 다 풀릴때까지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저희는 3인팟으로 3박4일 일정을 잡았습니다.
인천공항 도착하니 벌써 설레이네요 ㅎㅎ
면세점 구경좀하고 라운지에서 시간좀 때우고 일행을 만나서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저희는 밤비행기라 따로 1박을하고 다음날부터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서 2시간 늦어지고 파타야도착이 새벽3~4시쯤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안주와 맥주를 들고 잠이 안올꺼 같았는데 피곤이 쌓였는지 언제 잠든지도 모르고 아침입니다 ~
첫날은 가볍게 샤핑좀 하고 알리바이 샷좀 찍고 해변가 구경좀 하고
드디어 만났습니다!! 환상입니다..
차타이!!!
진짜 너무
쁘네요!! 귀엽네요!! 하지만 이때는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