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항상 이런 나라였나요... ㅠㅠ
4시간 전쯤에 저녁에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팟타이와 맥주 한 잔을 마시고 호텔로 들어가서 잠자리에 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마사지가 200바트밖에 안해서 와쒸 뭐지 하고 들어갔어요. 그래서 마사지 1시간이요 하고 누웠는데, 엄청 예쁜 누님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근데 마사지를 하면서 자꾸 거기랑 엉덩이를 마사지하더라구요. 좀 불편했는데 그냥 그런건가보다 하고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님이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서 거기를 살살 만짐. 그래서 깜짝 놀라서 쳐다봤더니 유아 핸섬 아이큐 머시기머시기 하면서 갑자기 그거를 입에 넣으셨어요. 거의 뇌정지 30초동안 오고 있는데 계속 열심히 하시니깐... 와 태국 마사지는 이런 것도 포함인거구나.. 했어요. 그러고 그냥 누워있는데 "same you. is it ok?"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what are u talking?" 했더니 내 손을 가져다가 본인 거기에 가져다 댔는데, ㅅㅂㅅㅂ 있어서는 안될 것이 만져짐. 진짜 식은 땀 나는데 쿨한척하려고 "okok" 하고 마사지 마저 받고 호텔로 돌아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너무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생긴건 누가 봐도 여자인데 ㅅㅂ;; 너무 당황스러움. 혹시 이런 분들을 구분하는 팁 같은 것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