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밤문화 장단점 팁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태국 여행 시 주로 방콕이나 파타야 중 한 곳을 선택합니다. 오늘은 태국 파타야의 밤문화 여행에 대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과 꿀팁을 솔직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워킹 스트리트를 처음 방문하면 트렌스젠더 바부터 여러 스트립 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레이디보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남아 여자들 중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푸잉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밤문화 유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서양 밤문화에 맞춰 워킹 스트리트가 발전되었기 때문에 스트립 바, 토토 클럽, 애인 대행 코스프레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애인 대행은 현재는 베트남에서 더 발전되었지만 원래는 서양 문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 의사소통이 비교적 편리합니다. 태국은 영어가 필수 언어는 아니지만 관광객들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 영어를 구사합니다. 해외여행 중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나라를 방문할 경우 불편한 상황이 많은데, 태국은 그런 불편함이 적은 곳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행을 하면서 단점도 발견되었습니다.
1.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입니다. 태국의 밤문화는 가격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평균적인 1박 밤문화 비용이 200달러 정도로, 많은 남성들이 이런 높은 비용 때문에 여행을 꺼려합니다.
2. 신뢰할 수 없는 에이전시가 많습니다. 태국의 유흥문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에이전시들은 사전 정보 없이 여행 중에 무리한 금액을 요구하거나, 추가 요금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3. 생각보다 다양한 밤문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유흥업소가 스트립 바 형태이며, 다른 유흥거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중국식 가라오케가 있지만 노래는 주로 중국어입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해본다면, 태국 파타야의 밤문화는 여행 경비와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지만 경험할 가치가 있는 유형입니다. 휴지의민족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