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파타야의 나이트 라이프 여행 체험과 그 장단점 및 가격 현황을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사정인
2024.04.30 추천 0 조회수 278 댓글 1

한국인 한 명이 태국에서 1년을 보내는 중인데, 작년 12월에 도착했을 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방콕에 갇혀있었어요. 그래서 방콕에서 4개월을 보낸 후 지금은 파타야에서 6개월째를 보내고 있는데, 해변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주변 상점도 문을 닫았고요. 그래서 식사를 해결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은 돈이 많이 들었어요. 태국의 물가가 높은 편이라 생활비가 예상보다 많이 드는데, 그래도 유흥비나 황제투어 같은 것은 할 수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타야에서는 조금씩 유흥 장소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는데, 특히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바와 클럽들이 많이 열렸어요. 휴지의민족1.com

워킹스트리트의 아고고 클럽&바 처음 가본 곳은 '루시퍼'라는 아고고 바였어요. 사전 정보 없이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주변에는 20-30대가 주로 있었고 맥주 한 병은 120바트로 약 4500원이었어요. 칵테일이나 보드카는 너무 비싸서 맥주만 시켰고, 주변의 여성들은 대부분 직업녀로 보였어요.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푸잉들이 거의다 직업녀들이라서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루시퍼 클럽은 크기는 작지만 좋은 힙한 음악이 나와서 괜찮았어요. 봉춤을 추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30분에 1000바트를 받았어요.

KTV 가라오케 방문기 KTV 가라오케는 가격이 비싸서 망설였지만, 우연히 한인업소에서 세일을 하고 있어서 가봤어요. 맥주는 무제한이고, 앱솔루트 보드카 한 병을 공짜로 준다고 했어요. 하지만 푸잉이나 이러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마사지&마싸 파타야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는 마사지예요. 그런데 주변에 마사지 업소가 많지 않았어요.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워킹스트리트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황제투어(황투) 황투 에이전시를 직접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황투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에이전시 선택이 중요한데, 불량한 에이전시는 손님들과 싸우기도 했어요. 반면 좋은 에이전시는 술을 마시면서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했어요.

요약하면, 파타야에서의 밤문화를 즐길 때는 현지 상황과 서비스를 잘 파악해서 이용하는 게 중요해요.

댓글 1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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