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파타야 후기쨔응

성상남
2024.06.06 추천 0 조회수 800 댓글 2

파타야 후기

짧은 2박짜리 라오스여행 겉핥기를 마시고

담날 아침에 공항까지 샌딩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공항와서 빠빠이 하고

나는 다시 새로운 2차 태국여행 시작 !

방콕1박 비엔티엔 2박의 정신없는 일정을 끝내고

태국으로 돌아왔다...

라오스 갈때는 돈망서 에어아샤 타고 가고

돌아올때는 타이스마일 항공 타고 수완나품으로 돌아왔어

저렇게 항공편 조합 시간대가 나랑 가장 잘맞더라구

타이스마일은 좋았던 기억은

밥같지 않은 밥이였지만 나름 밥도 챙겨주고

잘하든 못하든 나는 바디타주는게 왜케 좋냐

더 꼴리기두 하구 맨들맨들한 살로 몸 비벼주면

기분이 좋아..

한 10분좀 안되게 바디 타주고 여기서 꽂을래

침대가서 꽂을래 물어보길래 예전에 도조갔을때

매트위에서 박아보니 무릎이 계속 미끄러져서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노노 고 투 베드 외치고 침대 올라가서

정박 뒤박 옆박 정박정박정박으로

스텐다드한 섹스를 마치고

샤워하고 옷입는데 시발 푸잉한테 전화가 오네??

시간 보니까 아까 전화하고 한시간도 안지났는데 벌써??

사바이룸 푸잉은 전화온걸보더니 푸잉이고

전화 오는데도 안받고 옷 빨리입으니까

피식 웃더라.. ㅋㅋㅋ

는 급한데 얘는 주섬주섬 짐챙기길래 나 먼저간다

팁던저주고 후다닥 나옴..

바로옆 센탄마리나 들가서 쇼핑하다가 못받은척 태연하게

전화받고 섹스안한척 오지게 연기 좀 했다..

얘가 호텔 앞에서 전화안받는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구

길건너 호텔 앞에 가보니까

9개월만에 만난 푸잉이는 여전히 웃는게 이쁘네

다가가니 씨익 웃어주길래 뽀뽀 하구 손잡고 호텔루 들어왔다

이 푸잉이가 누구냐면

아는형들은 아는 땡푸..ㅋㅋ

근황토크좀 하자면 작년 1월엔가 후기 썼을떄 나왔었고

지금은 알바가 삭제해서 볼수는 없지만..

중간중간 갈때마다 만나고 잘놀았었어

한국에서도 연락은 자주하는편이고

아는사람 태국가면 부탁해서

랜선엘디랑 랜선용돈 가끔 쏴주는 정도..랄까

아직 서로 연락 잘하고 있고

물론 처음봤을때의 그 감정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장사하는 관계로 일년에 두번밖에 방타이 못하는

이번 파타야 여행은 부아카오 정복이라 호텔을 센타라아주르로 잡았어 도시락없이

혼자하는 여행은 첨이라 수영장에서 많이 놀려고 이 호텔을 잡았지만 여행동안 한번도 안간건 비밀

풀뷰로 예약하고 갓는데 3층방을 주더라고 발코니를 여니 미끄럼틀때문에 전망이 막혀있음 ㅠ

그래서 리셉션에다 방을 바꿔달라 요청했어 방을 바꿔줬는데 이번방은 불이 안꺼져.. 그래서 다시 방을 바꿔주는데

투베드룸밖에 없지 모야 패밀리룸이라는데 아고다로 보니 만오천원 더비싼방이길래 ㅇㅋ했지

센타라아주르 생각하는 형들은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 분리돼있으니까 아주 조옥같애 다행히 페밀리룸은 화장실안에 다 있더라

그렇게 옷을 환복하고 나오니 12시더라

소이부메랑부터 돌기 시작해 플레이걸즈 가서 맥주하나 마시고 바로나왓어 푸잉들이 나이들이 많더라

그러곤 바로 lk매트로 탐방을 시작했지

맨처음엔 레이디러브로 갔어 여자들이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한명 앉히고 물었더니 양형들이 단체로 데리고 나갔대 ㄷㄷ

그러곤 나와서 맞은편 바첼러에 갔어 한바퀴 돌고 마땅한애가 없어서 나올려는데 입구에 진주발견

바로 손잡고 뒤돌아 다시 들어갔지 앉혀서 얘기하다보니 말도 잘통하고 텐션도 좋더라

붑도 노설져리에다가 크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했지 데리고 나갈까

더 둘러보다 나갈까했는데 생리를한다네..

후.. 미안하다고 자기 친동생도 여기있으니

그녀를 데리고 가라는데 얘는 아빠닮아서

그런지 가슴이 없더라 쏘리 하고 그냥 나왔어 (2000바트나옴)


그담엔 샴페인에 들어갓어 여기는 구조가 특이하더라

ㄱ자 무대에 자리는 듬성듬성해놨는데 애들이 다 맥아리가 없어보이더라

그래서 맥주하나먹고 바로나옴

그담엔 슈가에 갔어 여기도 마땅한애가 없어서 워킹가야하나 고민하던 와중

마마상이와서 정말 러블리한애 있는데 여기로 오라할까? 라길래

별로면 난 바로나갈꺼다 하니 ㅇㅋ함 그러곤 5분뒤 푸잉이왓는데

오 아담한 내스타일 텐션좋고 괜찮길래 바파인을 물어보니 자기는 온리 숏이라 하더라고?

가게가 마치면 남자친구가 데리러온데 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나갈려는데 마이휀라잌유를 날리더라고

 

어딨냐하니 살짝 통통한 푸잉오는데 오자마자 내손을바로 지 가슴에 넣더라고 그러곤 앵기기시작하는데

계속 쮸쮸날리더라 다만 많이 취해보여서 바파인을 망설이는데 맨첨 파트너가 미안하다고 오늘 그냥 내친구 데리고

가면 바파인 값만 내고 롱값으로 100바트만 주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리얼뤼?하니

끄덕이더라 맛있는거만 사달라는거야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 데리고나왔지

맨첨 파트너한테 너도 같이 밥먹으러 갈래? 햇더니 좋다는거야 그래서 둘다 바판인 후에(7000바트나옴)

나왓는데 맨첨 파트너는 잠시 뭐 좀하고온다고 먼저가잇으라길래 둘이가서 세명 먹을 양을 시켯지 근데 그년 안오더라 ㅅㅂ

결국 둘이서 챱챱먹는데 와 요년 오질라게 잘먹더라 진심 놀랬어 걸신들린거마냥 손가락까지 쪽쪽 빨면서 먹더라

2000바트 나왓어.. 그러곤 편의점가서 소세지까지 돌려 쳐먹더라 대단쓰

그렇게 호텔로와서 씻고 바로 본게임 시작하는데 10분지낫나? 갑자기 코고는 소리가 들리길래 봣더니 쳐 자고 있더라..

실ㅈ은 웁니다..

짜증나서 요년 뺨을 찰싹 때렷더니 잠깐 깨곤 다시자더라 나도 할맛 떨어져서 바로자고 아침에 한번하고 다시또 잤지

11시쯤 되니 멀뚱멀뚱 쳐다보길래 집에 안가니?

했더니 쭈뼛대더라고 그래서 택시비 2000바트 주고 보냈어 안주면 빌붙을거 같아서

바바이 하고 내보내고 문닫음

요롷게 1일차가 끝나게돼

1일차 약 14000바트

반응 좋으면 더 쓰구 아님 말구

1. 센타라 아주르 묵지마라. 
2. 부아카오는 단련된 브로만 가도록. 
3. 꽁떡은 공정거래보다 돈이 더든다. 
미운짓 안하고 이쁜짓만 골라서 하다보니

계속 아껴주고 싶은 아이.

댓글 2


꽁떡 생각말고 공정거래 해라ㅋㅋ

파타야 가격창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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