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고니와 일본식 룸싸롱 여신

일로와바바에
2024.05.22 추천 1 조회수 388 댓글 2

필리핀은 20대에겐 참 낮선곳이야.

특히나, 니가 흔남정도로만 생겨도 한국에서 헌팅포차나 클럽에서 여자들 만나는데 문제가 없잖아?

 

만약 쌉돼지에 오타쿠라 쿰척쿰척이라면. 필리핀 유흥을 공부하고 놀러가면 된다!

 

하지만, 나처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재원) 필리핀에서 일을 하게 되거나.

홀덤이 좋아서 반전업 및 여행+포커여행으로 필리핀을 가는 경우라던가.

여행이 좋아서 혹은 마사지나(건전) 그나라 문화 음식이 좋아서 여행을 가는

 

흔남들에게 내 필리핀에서의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우선 마닐라와 지방도시로 나눌거야.

마닐라던 지방도시던, 공항에 내리면. 낮선 환경에 많이 당황할거다.

 

나는 처음 필리핀 가서 (한달살기로..) 의자왕처럼 여자들 크러슁하고 다니려고

돈을 한 3천만원 들고 마닐라로 향했는데. 거짓말 1도 안하고. 30일 내내 카지노만 다녔음 ㅎ

 

그 이유는. 필리핀 여성분들이 진짜 원숭이처럼 생겼어...

에이... 설마 ㅎ

 

라고 생각하지?

 

인터넷에 떠도는 필리핀 여성분들 사진보면 나름 괜찮은데?

 

니 타입이 가끔 보이지 ㅎ??

 

가봐라.

 

99% 순수혈통 원숭이상들이 많으셔.

 

진짜 못생겼다. (주재원 즈음의 나 눈 안 높다... 게다가 나 친구들한테 취향 독특하다는 말 많이 들었음)

 

생각해봐라. 여자에 미쳐있을 혈기왕성할 나이에. 3천만원이라는 큰 거금들고(회사에서 보너스랑 상여금 받아서 간거였음)

한달살기를 갔는데. 지나가는 길목마다 KTV(한국씩 룸싸롱), JTV(일본식 룸싸롱)에서

 

"Oppa 오퐈오퐈 오퐌 갱냄스타일!!"

 

꺄아아앜 소리지르면서 반쯤 벗은체로 호객행위를 하는데.

 

왜 한번도 유흥을 안했겠냐?

 

그정도다...

 

---------------------------

 

주재원 생활이 끝날무렵인 3년차가 되었을때.

나는 필리핀에서 여러 지방도시에 거주했던 경험이 생겼고.

연륜이 쌓였고.

 

내 주변 형들은 앙헬레스 섹스머신(여기가 유흥과 쾌락의 시티임 ㅎ)

마닐라 섹스중독자(그 형 출근할때마다 얼굴이 점점 홀쭉해짐...)

비키니bar 중독자 등

 

수 많은 더럽고 문란한 섹스 중독자들과 일을하면서.

거의 모든 필리핀의 여자와 관련된것에 나름 정보가 반 강제로 쌓여갔다.

 

...

 

직장을 다니면서 홀덤만 치다보면, 외로움이 사무칠때가 많다.

그럴때면, 난 한국인 교민 아주머니네 집에 초대받아가서 와인을 한잔씩 하곤 했지.

(애딸린 이혼녀였음^^)

 

그게 전부였어. 모든걸 잃긴 싫었거든

(필리핀 매우 위험하다..)

 

...

 

어느날, 아는형이 필리핀에 날 볼겸 놀러 왔는데. 클럽이던 룸싸롱이던 가보고 싶다는거야.

 

"형.. 나 그런거 잘 몰라요. 그리고 재미 없을것 같은데.."

 

거절을 했는데.

 

30대인 형은 눈을 반짝반짝 빛냈지.

 

"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번씩 경험해보고 싶다"

 

휴...

 

그럼 한번 가볼까?

 

하고 여러곳을 물색한뒤.

 

형과 내가 나이가 어렸기에. 비교적 예쁜 여자들을 볼 수 있는

 

필리핀 중상급 JTV에 가게 되었어.

 

---------------------------------------------------------------------

 

말라떼는 펭귄이라는 유명한 포주가 있어. (디시 동남아갤 참조하셈 ㅎ)

그 유명한 포주는 여러개의 JTV를 갖고 있지. (7편에 UPSTAGE가 그 중 하나였었음)

(이것도 썰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KTV와 JTV는 한국인 아재들에게 놀이터이자. 필리핀을 오게 만드는 이유였기에.

나는 진작에 여러번씩 가 봤지 ㅎ

 

시스템은 간단하다.

내가 한국에서 유흥을 안해봐서 (어릴때 안마만 해봄)

잘 모르니 양해 부탁하고.

 

KTV = 한국 룸싸롱

JTV = 일본식 룸싸롱임

 

KTV에서는 노래방 같은 룸에. 여자들이 1조~5조 까지 한 8~10명씩 들어온다.

나름 예쁜 이브닝 드레스? 홀복?을 입고 들어와서. 재미있어.

 

KTV도 가격과 급에 따라 달라지는데. 요즘 시세를 모르겠네.

보통 술먹고 여자랑 노는건 한 2000~3000페소면 4~5시간 충분했어.

(한국돈 4.8만원~ 7.2만원)

 

술도 무제한인곳 있고, 아마 양주는 추가요금 있거나 한병 무료인가?

그랬음.

 

수위?

 

벗겨서 가슴 물고빨고 해도 상관없어. 상대방 파트너만 받아주면.

다 벗고도 놀 수 있음 ㅎ

 

물론 KTV도 상위 KTV는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그건 재량임.

그래서 꼭 KTV 고수랑 가라.. 난 디시 동남아갤의 전설적인 분과 첫 KTV 경험을 했지 ㅎ

(천국이 따로 없었다..)

 

KTV에 오는 모든 여자들이 2차를 나가는건 아냐. (호텔서 행복한 마무으리 = 2차)

애초에 마마상 (KTV 여자 매니저)에게 2차 가능한 애들과 분류해서 세워놓으라고 하면

 

알아서 알려줌.

 

보통 비율은 2차 가능 3~5명 2차 안됨 20명~30명 이정도임.

 

근데 이것도 ㅎ 재량껏임.

남친이 있어서 2차를 안나가거나.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는데.

KTV는 JTV보다 더 쉽다는 상념이 우리에겐 박혀있어.
(주재원, 한국인 고딩 유학생들 등 ㅎ)

 

흔남을 위한 팁과 방법을 알려주자면.

 

1. 돈이 없다

 

가서 2시간정도 논다고 하고. 기본요금만 내셈. 한 1200~1500페소면 충분할거임.

(2.8만원~3.6만원)

그리고 여자 초이스 하고.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예쁘다 귀엽다 호구조사하고.

 

꼭! 반드시! 번호 달라고해.

(7편에서 남편, 아이, 남친 있는지 물어보는거 해보고. 총맞기 싫으면)

 

번호로 연락해서. 일 끝나고 밥먹자. 술먹자.

불러내서

 

한국식당에서 소주먹고 호텔가면 끗.

 

2. 돈이 있다

 

가장 유명하고 비싸고 물 좋은 KTV를 수소문해서 가.

그리고, 2~3번정도 같은애를 초이스해. 1번 방법처럼 번호 물어보고 해보고

여자가 튕긴다?

 

그러면 또 같은 KTV 가서 튕기는 여자 말고 다른 여자 불러서 2~3번 술 마시고 놀아.

그리고 번호 받고 밖에서 꼭 술or 밥 먹자고 해.

아니면 차라리 호텔에 오라고 하던가.

 

그러면 너 거절한 여자애 눈 돌아가서(필핀여자들 질투 많음)

 

2번째 여자 1번째 여자 둘 다한테 의자왕 놀이 가능.

그리고 둘 중 더 착하고 너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여자 한명만 만나라.

 

총맞아 뒈지기 싫으면. (진심임)

 

이렇게 KTV 정리하면 되공

 

3. 돼지 오타쿠에 쿰척쿰척이다

 

La카페에 가. 거긴 술집 전체가 거대한 사창가 같은데.

한국처럼 닳고 닳은 그런곳이 아니라. 필리핀 여성분들중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반인, 집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는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LA카페 맨날 출근해서 맥주 한잔씩 먹으면서. 마마상이랑 친해져라.

(여자 매니저같은거임)

 

그래서, 꼭 일반인이나 LA카페에 온지 얼마 안된 뉴페이스 소개시켜달라고 해.

 

그렇게해서 만나라. 그러면 예쁘고 상큼한 애들 만날 수 있고.

그 이전까지는, 마마상한테 마인드 좋은 착한애로 소개시켜달라고 해.

 

보통 시세는 원래는 1500페소였는데. 지금은 한 2500~3000페소면 될거야.

(옛날 3.5만원 비교적 마지막 기억 6만원 8.5만원 내외. 시세는 마마상한테 물어보거나. 한국인 고수한테 물어봐라)

 

자주가면, 니가 고수가 되서 가격 반값에도 가능하고.

저 금액은 보통 하룻밤이다. 오후 8~9시에 데리고 나가면.

다음날 점심 12시(사정에 따라 아침 8시까지)

 

마마상한테 꼭 다짐받고 여자랑 약속하고 LA카페에서 꼭 약속 받고 나와라.

안그러면 호텔 도착해서 너 씻고있는데 튄다 ㅎㅎㅎ

 

---------------------------------

 

형과 함께 간 곳은 JTV중에 마닐라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었어.

그 형은 엄청난 부자였고, 나는 주재원에 둘다 흔남보단 괜찮은 얼굴과 몸.

 

근 2년만에 JTV를 왔고. 초이스를 하게 되는데.

 

와...

 

내가 왜 이제서야 왔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JTV는 KTV보다 예쁜 애들이 있다는 인식이 강한데. 그게 어느정도는 맞아.(상위로 갈수록 비슷비슷함)

왜냐면, JTV는 2차가 공식적으로 없어. 하면 가게에서 쫒겨나는경우가 태반임.

 

나는 여러 지방을 돌다가, 마닐라에 도착한 뒤로는 홀덤에만 푹 빠져있었어.

그래서 유흥은 단 한번도 안했다고 볼 수 있지..

 

그렇게 필리핀 ㅈ같네.

몽키몽키랜드 이러면서.

맨날 딸만 잡다가.

 

그러다 형과 함께 JTV에 가게 된거야.

 

초이스를 하는데, 하늘하늘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여자들이 끝 없이 들어와서

13조 까지 나왔던것같음 ㅋㅋㅋㅋ

 

와.. 예쁘더라.

 

아래는 KTV와 JTV 사진 구글에서 가져온거야.

아래처럼 생긴친구들은 마닐라 중급이상의 KTV나 JTV에서 볼 수 있을거임.

(여러곳 돌아야한다, 어딜가나 몽키몽키는 있으니까)

 

나는 귀국을 앞둔 상황이었어서 그다지 마음이 가지 않았는데.

외국계 혼혈느낌인 여자를 초이스했고.

 

그 형은, 성괴느낌의 여자를 초이스 했어.

 

JTV는 여자들이 무조건 손님관리를 해야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번호얻는건 쉬워. (복잡한 일본 시스템인데, 쉽게 말하면 한달에 몇명 이상의 손님을 반드시 가게로 불러야지만 기본월급을 줌)

 

내 파트너인 여자는, 착한 성격에 출근한지 며칠 안된 애였어.

(필리핀애들은 출근날짜로 구라 안침. 오히려 부심같은게 있어서, 보통 3~6개월 출근했다고 하는데.)

 

진작 올껄 싶었어... 얘기하다보니 대학생이고. 무슨전공이고, 여기 출근한지 며칠되었다 이런 얘기들에 반복이었어.

 

형은 에이스를 골라서. 가게에서 제일 잘나가는 TOP2 안에 드는 여자였어. 예뻤고, 그만큼 차갑고 도도했는데

나는, 취향이 독특해서 하필 며칠 안된 새내기를 골랐는데. 되게 좋아하더라 ㅎㅎ

 

나한테 정말 잘해줬어. 그리고 난 설렜음 ...ㅎ

맨날 주구장창 노래방도우미 불러서 가슴 물러 터질때까지 주무르는 아저씨들과 다르게.

 

나는 JTV 자체를 몇번 안가봐서. 그냥 노래 부르고, 살짝 후까시 잡으면서.

어정쩡하고 불편한 자세로 술 따라주는거

 

아 예예.. 감사합니다 이지 랄 하고 있었고 ㅎㅎ

형은 한 100번정도 온 사람처럼 후까시 잡더니.

형 파트너 여자 계속 방에서 나가더라 ㅋㅋㅋㅋ

 

다른방 손님이랑 같이 관리하는건지. 형 혼자 독거노인처럼 술마시는시간이 많아썽 ㅋㅋㅋ

그러니까 객기 부리지 말고, 착해보이는여자로 초이스하라니까...

 

형이 잘생기긴 했었음 ㅇㅇ

 

그렇게 여자저차 얘기하다가. 2시간이 후딱 지나고.

 

우린 나왔지 ㅎ

 

그리고 와인Bar에 가서 와인도 먹고.

같이 일 얘기도 하고, 그러던 와중에.

 

새벽 1시가 넘어가니까 슬슬 형이 여자애들을 불러보자는겨.

 

난 우리가 간 곳이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고.

 

보통 JTV 공식 룰은 2~3번정도 가줘야. 한번 밥먹으러 만나준다

이게 공식이었거든?

 

밖에서 밥 먹어주고 같이 데이트 해주고. (섹x ㄴㄴ)

그렇게 연인모드로 해준뒤에

 

같이 가게로 출근하거나. (그러면 보너스같은게 있음)

아니면, 가게에 놀러와서 술 한잔만 사주세요!

(이게 레이디 드링크라고. 이걸로 실적을 평가함 ㅋㅋㅋ)

 

이렇게 흘러가는게 맞는데.

 

주재원, 유학생은 그딴거 없지 뭐.

2~3번 가고 바로 사귀는거였으니까..

 

어쨎든, 그래도 1번 가서 바로 호텔 데려가서

행복한 시간 갖기 매우 어렵다는건 확실했어.

 

그 가게도 체계가 있으니까.

(펭귄네 가게도 그렇고, 가게마다 룰이 있어서. 우리나라 선임 후임처럼 그 룰을 여자들끼리 대대손손 전해줌. ㅇㅇ)

 

형이 하도 발정이나서 ㅈㄹ을 하길래 각자 여자한테 문자를 보냈지.

당연하게도

 

내 여자는 온다고 했고.

형 여자는 거절했지 ㅋㅋ

일로와바바에
보유 포인트 : 2,300P
2,300P / 10,000P (23.0%)

댓글 2


그것이빨고싶다
좆된다 ㅋㅋㅋ 필력 ㅇㅂ

꿈속에서 쓰신건가요???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필리핀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73
관리자
2024.08.16 조회 12315
필리핀 필리핀 텔레그램 소통방
+28
관리자
2024.09.10 조회 16319
베트남 호치민 텔레그램 소통방
+19
관리자
2024.09.10 조회 12537
베트남 드디어 가본 린체리
Showyu
2025.03.16 조회 115
태국 방콕 마사지 썰 2
+3
즛토다이스키
2025.03.16 조회 196
베트남 ㄹㅌㅌ 일본인거리
gbwlrkskek
2025.03.15 조회 238
태국 2주 만에 다시 찾은 파타야 3부
+6
모쏠파오후
2025.03.15 조회 185
태국 2주 만에 다시 찾은 파타야 2부
+11
모쏠파오후
2025.03.14 조회 184
베트남 짭짭일기 8일차
+6
짭짭
2025.03.14 조회 282
태국 2주 만에 다시 찾은 파타야 1부
+16
모쏠파오후
2025.03.13 조회 623
1 2 3 4 5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