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밤문화의 꽃은 여자, 마닐라 바바에들의 현재 상황

누루쪼아
2024.05.23 추천 0 조회수 703 댓글 11

마닐라는 현재 필리핀의 수도로 많은 지방거주자들이 취업과 생활을 위해 이주하는 곳이므로

이곳에서는 많은 지방 출신들을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배경은 마닐라의 밤문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여자들로 한정하고

필리핀 여자들의 특성을 유추해보자.

 

필리핀에는 다양한 술집과 클럽이 있다.

 

형광등 조명 아래 허름한 탁자가 있는 업소가 있는가 하면 호화로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한국식 단란주점도 있다.

 

대부분 업소의 여종업원은 단순한 웨이트리스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댄서, 손님의 술시중을 들고 심지어 속칭 2차까지 하는 GRO 등이다.

 

주로 이들이 필리핀의 밤문화의 주축을 이루는 세력으로 개인의 능력에 따라 개인의 외모에 따라 수입은 천차만별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필리핀 경제적 상황은 밝지 만은 않다.

 

그로 인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고 빈부의 차이는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술집으로 대표되는 밤문화의 모습에도 이러한 현실적 상황은 정확하게 반영된다.

 

일자리의 부족으로 인해 술집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지만 손님의 감소로 인해 모두 다 수용할 수도 없다.

 

일부 업소에서는 하루에 수용할 수 있는 아가씨의 숫자가 이미 초과되어

2개조 또는 3개조로 운영하는 등 공급의 과다현상을 보이고 있다.

 

밤문화에도 다양한 밤문화가 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후미진 골목의 술집이든, 고급 인테리어로 치장된 호텔의 라운지든

나름대로의 매력을 느끼며 필리핀의 술맛에 빠져들 것이다.

 

그런가 하면 라이브 밴드의 다이나믹한 음악을 좋아한다거나

나이트 클럽에서 댄스를 즐기는 사람 또한 밤문화를 충실하게 즐기고 있을 것이다.

 

이것 역시 나름대로 필리핀에서의 밤문화를 대표하는 모습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보다 더 밤문화에 어울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여자 문제다.

 

밤문화를 목적으로 필리핀에 간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씩 접하게 되는 필리핀 여자.

그들은 과연 우리와는 어떻게 다르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일단 살펴보고자 한다.

 

일단 미모의 절대적 기준을 논하기 전에 이들이 가진 외모는 상당히 이국적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인종 자체가 다른, 특이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작은 키에 마른 체형, 큰 눈에 넓적한 코, 하나같이 긴 생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가 이들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단지 외모적으로는 한 수 아래라 할 수도 있는 이들이 관광객인 이방인의 눈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짧은 기간에 깊은 추억을 얻고자 하는 여행자들의 착각만은 아니다.

 

이국적이라는 특이함 말고도 이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들이 가진 가장 커다란 특징은 이국적 이질감을 뛰어 넘는 선천적 친화능력이다.

 

비록 외모가 다르고 그 문화가 다르다곤 하지만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깊은 호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 밤문화를 위해 또는 생계를 위해 웃음을 팔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 또한 삶의 한 방식일 뿐이고 생활의 연속일 뿐이라 생각한다.

 

얼핏 들으면 구분이 가지 않을 순수함과 단순함이라는 두 단어는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구분이다.

 

순수함으로 인해 손님에게 진한 사랑의 감정을 표출할 수가 있으며

또한 특유의 단순함으로 인해 그 손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감정에 쉽게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비록 손님과 종업원의 관계일지라도 혹은 너무나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감정의 변화일지라도

그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친근감은 거짓만이 아니다.

 

인간의 행복을 너무 경제적 우위로 가늠해서는 안될 일이다.

 

필리핀은 국가별 행복지수가 발표될 때마다 항상 5위권을 유지하는 ‘행복한’나라다.

 

미래는 어두워도 행복한 지금을 즐기는 낙천적인 민족이다.

 

필리핀을 방문하더라도 그들에게 소득 수준을 묻는 질문은 매우 실례이며, 그 보다 더한 실례는 ‘그것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는 반문일 것이다.

 

어쩌면 경제지표와 소득수준으로 행복을 정도를 가늠하려는 우리네가 더 불쌍한 건지도 모를 일이다.

누루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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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가독성 떨어집니다

길이 너무 기네요ㅋ 다음번엔 사진 첨부 좀ㅎㅎ

걍 돈지랄 하세염 돈지랄이면 모든게 해결

읽다가 눈빠지겟소
진짜 눈 아프네여ㅋ
글 써주신건 감사염

전이미빠졋소

수소에 빠지고싶다..

행복한 척 하는나라가 되어가고있던데..필핀도 참

형 ai이용해서 간결하게해줘

과거에나 행복했지 뭐 지금은 다들 죽어 나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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