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 해머
OB와 클럽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주셨군요. 바나나나 KTV, JTV에서 일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OB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주로 페이스북과 클럽을 통해 OB를 만날 수 있다고 하셨죠.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많은 필리핀 국민들 가운데 OB도 많이 있지만, OB만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클럽에 가야합니다. 앙헬레스에는 주로 해머, 메가댄스, 스카이라는 세 가지 대표적인 클럽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해머는 가격표에 따라 테이블 예약을 하고 주문을 해야하는데, 혼자 가신다면 pay as you order 테이블에 앉으면 무료로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OB들은 주로 2~3명이 앉아 있으며, 가격은 5k 이상이라고 합니다. 해머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영업한다고 하셨습니다.
메가댄스는 해머에 비해 클럽이 더 청결하고 시원하다고 하셨지만, 술값은 비싸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일반인보다는 OB나 중국인, 한국인이 주로 방문한다고 합니다.
클럽에 방문하는 것은 OB나 다른 사람들과의 커넥션을 찾는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