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가라오케 블링블링 느낀점
오늘은 호치민의 한 가라오케인 '블링블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블링블링은 호치민에서 가장 큰 가라오케 중 하나로, 1군과 7군으로 나뉘는 가라오케 중에는 유독 예외적인 곳입니다. 이곳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미니룸부터 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석까지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방이 무려 25개나 되어있으며, 평일에도 방이 항상 예약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최근 관광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손님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손님이 항상 많았던 곳이었죠. 그래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현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이곳의 아가씨들은 매우 많고 아름다운 편입니다. 주말에는 피크타임에는 수많은 아가씨들이 출근하기 때문에 건물 주변에 오토바이 행렬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평일에는 최소 100명 이상의 아가씨들이 출근하며, 그 중에서도 매력적인 아가씨는 약 20% 정도입니다. 특출난 아가씨들은 약 10% 정도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오히려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군에 위치한 만큼 저렴합니다. 맥주 세트 1인당 약 12만원 정도로, 한국에서 놀고 술값을 내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대입니다.
블링블링은 현재 동남아에서도 유명한 업소 중 하나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업소 중 하나이니,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 번 체크해보고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