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구역에서 남성 전용 도킹 불건마 스타킹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건마나 반건마들 대부분은 보통 7군에 위치해 있으며, 그 결과로 사람들은 주로 7군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가곤 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는데, 최근에는 해당 마사지 샵의 마사지사들 중 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정해져 있는 마사지샵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선라이즈나 푸미흥에 숙소가 있다면 불편함이 크지 않겠지만, 빈홈이나 리버게이트, 골드뷰, 트레져 등의 4군아파트나 1군 호텔을 선택한 경우에는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식을 먹는 핑계로 푸미흥으로 발걸음을 옮기곤 했습니다.
더군다나 호아튤립이나 애플펜 같은 도킹이 가능한 마사지샵은 공항 근처나 푸미흥 이외에는 대안이 없었습니다.
물론 2군이나 푸년군 등 몇 곳은 있지만, 대부분이 씨꺼먼 베트남인들이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후까지 서비스를 받는 등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애로사항들 속에서, 드디어 1군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건마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반건마가 아닌 불건마, 그것도 도킹이 가능한 한국인 전용 떡마사지가 가능한 것은 꽤나 놀라운 일입니다.
스타킹 마사지의 슬로건은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드립니다'입니다. 코스프레부터 스타킹 찢기까지 가능하며,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가능합니다. 단, 스타킹은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VIP1인 경우 수싸가 120만동, VIP2는 구싸가 170만동, VIP3은 도킹이 250만동, 그리고 KING은 2걸이 400만동입니다. 스타킹 추가 비용은 10만동에서 50만동까지이며, 코스프레 유니폼은 50만동입니다.
일단 모두 90분이며, 스타킹 마사지는 이들 로컬 대딸 불건마의 대항마로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후기에 의하면 여타 로컬 대딸 불건마와는 다르게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마사지도 진행하고 애인모드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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