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3박4일

배경 뒤지는 여긴 꼬창입니다

동네는 폭우 이슈로 난리남

짐 챙겨서 출발해봅니다

새벽 3시에 출발
새벽 3시에 출발해 촌부리로 이동
방콕 촌부리까니는 고가 도로가 있어서 꽤나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후아힌가는 도로보다 파타야가 더 쾌적한건 비밀!
라용에서 짠따부리 가는 시닉로드는 아름다운 해안도로지만
새벽에 아무것도 안보이니 내륙 최단거리로 달려봅니다

촌부리 렘차방 파타야 라용 구간은 새벽이라도 원래 차가 이렇게 없지 않아요

침수 이슈가 있던터라 고생하면서 달려봅니다



여기서 1시간 기다림

탑승

텅빈 선내

우기 시즌치곤 멋진 장관입니다

옆에 지나가는 카페리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꼬창은 이름과 다르게 코끼리보다 원숭이가 많아서 이런 문구가 많습니다

어느새 꼬창이 눈앞에 보입니다
섬에서 내려서 빠르게 이동합니다

차로 호텔에 도착 그럭저럭 시뷰 꼬창이라는 오래된 리조트입니다 나쁘지 않죠?
전용해변 따로 있고 생각보다 깨끗해서 쉬기엔 딱입니다
패밀리 디럭스룸 해봐야 1박에 9만원이구요
근데 원숭이들 때매 문은 잠궈놓아야합니다

구름이 참 이쁩니다

해변도 좋네요
사진은 여기까지 써보고
놀러가보겠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