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나도 태국간다 (3-1편)

랍짱
2024.11.02 추천 0 조회수 2475 댓글 10

 

 

파타야를 떠나 콘캔으로 향했다.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생각에 돈이 아깝게 느껴졌다.

 로손 오뎅은 정말 맛있으니, 

로손에 가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콘캔에서는 푸잉이 차로 나를 픽업해주었다. 

그녀와 함께 좋다는 애드립 호텔에 갔다가

 스카이 브릿지를 가보고 싶다고 해서 따라갔다. 

아래가 텅 비어 있어 무섭기도 했지만, 

방도 구경하고 테라스에서 사진도 찍었다.

 

 

푸잉은 빵집 사장이라며 내 이름을 새긴 케이크를 만들어왔다. 

미친 듯이 웃음이 났지만, 

의외로 맛있었다.

 

 

미쉐린인가 하는 태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는데,

 가격만 비싸고 맛은 별로였다. 

톤탄 나이트마켓의 음식이 훨씬 더 맛있었다. 

그곳의 밥값은 푸잉이 계산했는데, 

꽤 많이 나왔지만 그녀는 부자였다!

 

 

또 다른 카페에 가고 싶다며 따라갔다. 

뛰어다니는 바보 같은 모습은 바로 나였다. 

맛없는 음식을 먹었더니 소화가 안 돼서 뛰어다녔다.

 커피와 케이크를 또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인생네컷이라는 것을 찍고 gif로 저장할 수 있었다는데, 

나는 잘 몰랐다.

 

 

콘캔 라이브러리라는 곳에서 다른 바 겸 클럽을 방문했지만 너무 좁아서 답답했다. 

그래서 더 넓은 곳을 찾아갔다.

 재미있게 놀았다.

 

 

새벽 4시쯤 215바트짜리 음식을 먹었는데 싸고 맛있었다.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주차한 후에도 푸잉은 집에 가지 않았다.

 

댓글 10


푸잉이 브로를 찍엇네요 ㅋㅋㅋ

콘깬 치앙마이 푸잉이들이 ㅅㅌㅊ가 많던데요 ㅋㅋㅋ

ㅋ ㅑ 이게 찐로컬이지

역시 이싼 찐 로컬은 텐션부터 다르네

집에 가지않는 푸잉 다음편 빨리요~!

여기가 찐이군요

푸잉은 왜 집을 가지 않았을까 ㅋㅋㅋ

여기가 이싼이구나

하 이싼 로컬 겁나 잼있을거 같은데

잘보고갑니닷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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