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나의 필리핀 여행기 2. 셋업에 당할뻔한 나

김군이
2024.11.18 추천 0 조회수 2132 댓글 11

la카페에서 둘을 픽업하고 난 떡칠생각 하고있는대

이 기집년 둘이 배고프다고 밥먹으로 가자네.

그래서 la카페 가까운곳에 가서 한식먹음

둘이서 5인분을 시키길래 배고픈가 보다 하고 그냥 멍때림

솔직히 경험이 없어서 남자일까 나는 천천히 살폈는대

둘이 싱글맘이라고해서 여자구나 하고 기뻣음.

밥다먹고 나니까 5인분 시킨 이유를 알겠음. 음식 싸가더라.

역시 엄마들은 생활력이 강하구나 하고 감탄함.

 

이제 호텔에 가는구나 하는대 1호여자가 콘돔 있냐고 물어봄

난 없다고 하니까 편의점 가자네…

그렇게 콘돔사러 편의점 갔는대 이년들이 사라는 콘돔은 안사고

지네 필요한 물건 이것저것 고름… 콘돔사러 가서 1200페소 날림…

 

그렇게 호텔가서 셋이서 샤워하는대 역시 스폐인 식민지답게

볼륨감이 생각이상이었음. 그렇게 그둘이 한쪽식 내 꼭지를 빨면서

갑자기 지들 가격이 각각 5천이고 밤새같이 있으려면 8천이라고함…

바보 병신답게 가격흥정 없이 그냥 8천 고 하고 즐김.

 

아…근대 이년들이 존나 허벌이고 내소중이가 존나 좃만해서 그런지…

삽입하니까 허공에 삽질이라 느낌도 없음….

아마도 이년들은 주먹을 넣어도 들어갈거 같은 보지였음….

 

결국 한번도 성공못하고난 침대에 누웠음. 첫날이고 피곤해서 자려는대

기집년 둘이 존나 떠들음.. 참고….참고…참다가

그냥 6천이라도 아끼고 5천씩주고 보내자 라는 마음이 들어서

미안해..혼자있고 싶은대 나가줘 라고함.

자기들이 떠들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대 난 그냥 혼자있고 싶다고했음

그런대 이년들이 지들 보스한테 긴밤이라고 했다면서 8천줘야한다네…

 

보스가 있나? 나조떼나? 필리핀애들 무시하면 복수한다는대 나 실수했나?

 

하는순간 그냥 돈아까운줄 모르고 병신같이 8천주고 보복 안당하려고 로비까지 나가서 마중나가고

가는애 붙잡고 천페소씩 주면서 택시비 하라고함… 아… 병신 호구새끼…

 

그러고 피곤해서 그냥잤음. 그리고 새벽5시에 꼴려서 잠도안옴…

잠이 안와서 미프를 켰고 이런저런애 서핑하는대

 

연예인같은애랑 매칭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라인아이디 알려줘서 그걸로 대화함.

그런대 그애가 자기는 창녀인대 돈이 필요해 너랑하고싶다 2천이면 된다 이지랄하길래

 

난 웬떡이냐 하고 지금오라고 했음. 호텔이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어디호텔 몆호다 사진찍어서 보내줌

그리고 내가 마중나간다고 하니까 제발 호텔에 있으래. 둘이가기 창피하다네;;

그리고 전화가 와서 솰라솰라 하길래 영어못하는 나는 그냥 오케이 했더니 초인종 소리가 들렸음

반가운 마음에 문열었는대… 뭥미…..

라인을 들이미는대 나랑 대화한 사진이랑 전혀 딴판인 애가옴…

키도 174정도되보임…

일단 복도에 세울수 없어서 들여보냄.

그리고 난 혹시 남자인지 확인할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팬티내림

보지달려있어서… 그래.. 뭐 사진 도용할수 있겠지…떡이나 치자 하고 같이 샤워후

누웠음. 그년이 사까시 해주다가 갑자기 자기 딸이 문밖에 있는대 2;1하자네…;;;

난 절대 노…. 하기싫다 하니까 2천페소에 자기딸이랑도 하는가격 포함됬다고 함

 

 

난 절대안된다고 했는대 그년이 그냥 무시하고 문열어버림…-_-;;;

에라모르겠다 하고 그냥 누워있었는대 딸이래더니 30대가옴..-_-;;

그런갑다 하고 누워서 사까시 받고있는대

갑자기 지들끼리 이야기하다가 남자목소리가 나옴…

아 줘떼따….트젠이다 에이즈 씨발년이다 

 

확신한 나는 이만 나가달라고 2천페소를 주니까

그씨발롬들이 자기들 5천씩 1만페소 달라고하네;;

난 절대못준다 하니까 경찰부른다고 난리침…시발….

순간 그냥 주고보내자 하고 금고로 가는대 이 씨발놈들이 따라옴

가라니까 안가고 버티고있음…그냥 그런갑다 하고 금고 열고

돈주고 가라니까 한새끼는 문막고있고 한새끼는 내손잡으면서

배고프다고 징징 천페소만 더달래

10분정도 실랑이 하다 주고보내잔 식으로 주니까

자기들 택시타고 가야댄다고 징징…천페소만 더달래

10분정도 실랑이하다 주고보내잔 식으로 주니까

배고프다고 천페소만 더달래

순간 빡돌아서 경찰이고 나발이고 이대로 있다가 전재산 털린다는 생각에

나도 미친놈이 되자는 퍼포먼스로

소리지르면서 1.5리터 콜라 뚜껑열고 벽에 안튀기고 바닥쪽으로 집어던지고 

커피잔 구석쪽 파손안나는 곳을 확인하고 집어던지고 악소리 지르고 

헬프미 시발롬들아 하면서 개지랄을 했어.

내가 더 미친놈처럼 구니까 개내들이 나가긴 하더라…

개네 나가고나서 난 순간 마약같은거 꼼쳐둔거 있나? 하고 커피잔 주워담으며

요리조리 살피고 있는대 호텔 프론트에서 없어진거 있냐고 물어봄

승질같아서 도둑년들이 내돈 훔쳐갔다고 하고싶지만

여긴 개후진국 필리핀…나의인권따위는 없을거 같아서 그냥보냄

그리고 방청소겸 마약있나 검사후 

빡돌은게 멈추질않음… 호텔 가드들한테 다서 천페소씩 쥐어주면서

다시는 내방에 여자들 찿아오면 무조건 들여보내지 말라고말함

그리고 이제 나의 떡여행은 끝이라고 내마음속에 다짐함

 

 

댓글 11



레보일까 걱정 하던 찰라 애엄마 저리 기쁘게 느껴다니 ㅋㅋㅋㅋ


하 내상 아픈 ㄷㄷㄷ

와 개내상 호구형 ㅠㅠ

와 개내상이네요

아 타격 크실텐데 ㄷㄷㄷ

나도 아프네 ㄷㄷㄷ

와 이건 정내미나가는데

이런 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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