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방콕에서 내가 만난 여성들 3탄 (미국)

bangkokpro
2024.09.30 추천 0 조회수 3076 댓글 13

1탄이후에 상황을 정리해보려고함

러시아 여자랑 밥을 먹고 그랩을 태워보냈음

1탄에 나온 여자애는 배낭하나 들고 전세계를 떠돌아 다니는

아주 멋있는 인생을 사는 그런 여자앤데

헤어지는날 파타야에서 1주정도 있다가 라오스를 간다고 하더라고

사실 관심이 없는데 재밌게 들어주면서 밥을 먹었고

그랩불러서 친절하게 숙소까지 또 비용납부해줌 (돈전혀 안아까움)

 

 

방콕을 너무많이와서 진짜 관광지 구경갈 생각조차 없으며 (한국인이 경복궁안가자나)

조금 방콕을 가본사람은 9-6시 까지는 그랩으로 음식시켜먹으면서

집에서 있는게 국룰임

 

 

시간이 남아돈다는 소리임

집에 올라와서 어제 답장못한 틴더 답글을 하나하나 보는데

서양인이 말걸길래 그냥 다이랙트로 이렇게 질문함

 

 

(What should I ask to sleep with you?)

너랑 자려면 뭐라고 질문해야해?

될대로 되라 라는식으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던져버림 

 

 

의외로 미친대답이 나오는데 그건

 

I think 2 cans of beer will do it?

맥주 2캔이면 가능할듯?

 

대답듣자마자 근처역 알려주고 바로 오라고함 그때가 오후1시쯤임

아직 고추회복도 안된시간이긴한데

발정이 난건지 뭔 목표를 채우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오라고 말함

 

 

얘도 딱보니 돈이 없는건지 뭔지는 모르는데

오라고해서 온다는건

섹x 중독자라는 소리임

(무조건 콘x 필수라는 소리)

 

 

역에서 만났는데 진짜 이상함 느낌 굉장히 이상함

약간 덜떨어진 얘닮음 

 

방콕에서만난여성

 

못생긴건 아닌데 그렇다고 와 "존예" 느낌 전혀없고

미국인은 생각보다 전세계인이 영어를 다 어느정도 생각한다고 생각한다는것

얜 말을 천천히 해주거나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선택하지도 않음

 

진짜 말 ㅈㄴ 빠르게 하는데

러시아애랑 대화할때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이해 60%됨

 

 

근데 나도 도파민중독자라 경험은 해보고싶다?

라는생각으로 집에 데려왔음

 

 

근데 동양인과 서양인의 가장큰 특징은 이거임

"얘넨 관계전에 안씻음"

말그대로 네츄럴 그 자체임

서양인치고 단한번도 "나 샤워하고올게" 하는애본적없음

 

 

동양인은 무조건 샤워후 ㅅㅅ 이게 국룰인데

얘네는 이생각임

어차피 ㅅㅅ 하면 샤워할건데 왜 먼저해?

 

 

솔직히 나도 탈동양인 마인드인데

이건 적응도 힘들고 서양인 특유의 냄새 +

내가 애무하기가 싫음 위생적으로도

 

 

 

난 씻고온다고 하니

얜 또 안한다고 하길래

샤워를 하면서도

 

 

"보낼까?" 이생각만 10번은 한것같음

(당연히 보내진 않았고)

 

 

 

샤워를 하고 나오면 당연히 난

샤워가운만 입고 나오는데 얘가하는말이

진짜 개 충격임

 

 

(다시 옷입어)

??????????????

뭔소리냐고 물어보니

ㅅㅅ 는 옷입은상태로 자연스럽게 시작하자는거임

그러면서 또 옷입는거 쳐다보지 않겠다며 고개는 돌리고 있음

ㅋㅋ

상황이 너무 이상한데 나는 주섬주섬 옷을 또 입고있음 (셔츠임 심지어)

 

 

 

옷을 다 입고 무슨 영화에서 보는

동물 ㅅㅅ가 아니라 침대에서

대화로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는 완전

레벨높은 ㅅㅅ 교육을 해주는것 같았음

 

 

 

결론적으로 옷을 다 입고 침대에 서로 누워있는것도 아니고

앉아있는데 얘가 이런말을함

"나 양성애자임"

그래서 물어봄

 

 

what? 뭔소리세요?

말그래도 양성애자임 x2 대답함

 

 

당연히 남자애들 무조건 물어보는

"너 그럼 여자랑도 해봤고 한다는 소리야?"

라고 물어보니 "yes" 나옴

 

 

솔직히 여기서부터 나는

ㅅㅅ하고싶은마음이 싹사글어 들었고

꼬무룩 바로나옴

 

 

야하긴 한데 성병이 걱정되는거

아무리 콘x이 있어도

심리적 부담감이 너무 높게 올라오는데

 

 

 

얘가 갑자기 그말을 하고서

나한테 완전 부드러운 키스를 하기시작함

ㅋㅋ진심

내인생 이런 부드러움은 또 처음임

뭐랄까 완전 촉촉한 카스타드 같다고 해야하나?

 

 

노골적도 아니고 완전 소프트임

여기서 아마추어와 프로가 나뉘어 진다고 보는데

진짜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SOFT임

 

 

터치자체가 너무 부드러워서

엄청 부드러운 깃털이 내몸을 터치하는 그런느낌

키스를 하면서 내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하는데

성격급한 한국인은 그냥 "미침"

너무 느려터져서 내가 벗는다고 해도

지가 해준다고 하니깐

 

 

 

그렇게 나는 옷을 다 벗었고 얘도 다 벗었는데

얜 제모도 안하나봄

진짜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강한자극을 원하는 나는 진짜 거부를 못함 '

 

(참고로 남자인 나도 눈썹밑에는 올왁싱임

아무나 하는거 아님 자기관리 하는애들만 할듯

생각보다 주기가 짧고 귀찮은일임)

 

 

제모를 안했는지 다리털이 까끌거리는데

뭐랄까....거부를 못하겠다는 느낌?

그냥 존나 부드러움 그냥

특유의 냄새까지 버틸수 있겠다는 생각

 

 

 

아무튼 그러면서

내껄 빨아주기 시작하는데

난생처음 그렇게 느리고 그렇게 부드러운

블로우잡은 처음임

 

 

 

"몸이녹음"

입에서 내가 원하지 않아도

소리가 나옴 그냥

 

 

 

당연히 사정까지는 불가한데

진짜 왁싱이런거 하나도 안한 여자애여도

서양인은 클라스가 다른게 어디서 나오냐면

내껄 빨아줄때임

 

 

얘는 날 쳐다보면서 빨아주는데

그 큰눈에 파란눈동자가 진짜

무슨 북극여우마냥 아찔함 그냥

보는것 자체가 너무 이질감이 느껴질정도로

눈이 너무 "아름다움"

 

 

 

근데 오자마자 벌써 몇번을 빼서 그런지

발기가 자꾸 풀려버리고

여자보다는 "동물"같다는 생각에

딱히 그렇게 "야하다" 라는 생각이 안듬

 

 

 

별 생쇼를 다해도 안커질것 같아서

내가 손으로 얘껄 만져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뭔 요가하는것마냥

제대로 "벌려줌"

그렇게 하고있는데 얘가

뒤로 엎드려서 만져달라는거임

 

 

이렇게 한건 또 처음이라

굉장히 소극적으로 얘껄 손가락 한개넣고 만져주고 있는데

얘가 나를 보면서 손가락 두개를 펼치며

두개를 넣어달라는거임 (아직까지 충격임)

손가락 두개를 넣으니 연기를 하는건지

그 앙칼진 소리 나오기 시작하는데

남자는 확실히 소리에 흥분하는지 절대 안커지던 내꺼가

커지기 시작함

 

 

 

바로 콘x을 뜯어서 끼려고 하니

얘가 잡고 껴줌 

 

방콕여성경험

 

이 자세로 바로 넣었음

야동에서 나오는 그거 있지

 

OH YEAH thats right baby

이걸 넣다 뺄때마다 계속 말하면서

FUCK me FUCK me 반복함

 

 

콘x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로 개좋음 진짜 개좋음

(업소녀랑 비교 불가임)

 

 

냄새고 나발이고 이때부터는 호르몬향에

취하는느낌으로 내가 의도한게 아니라

내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함

너무 좋으면 사정을 계속 미루는거 알지?

그걸 계속 반복했더니

얘가 자세를 바꾸자고함

근데 나도 한번도 안해본 자세로 넣어달라함 

 

미국여성과만남

 

딱이거  근데 여자가 옆으로 돌아서 저자세

와 이거 생각보다 깊게 들어가고

생각보다 자극적임

 

 

안해본 자세라 그런지

쉽게 지치고 더이상 못할것 같아서

내가 또 좋아하는 자세인 

 

방콕여행기

 

이걸로 하다가 결국 사정 못하고

콘돔 뺏는데 얘가 손과 입으로 해줌

입은 너무 느리고 부드럽게 해서 거의 고문수준이라서

손으로 빨리해달라고 했음

 

 

손으로 한지 30초만에 사정을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내 머리까지 튈정도로 강력사정을함

여기서 보통 ㅅㅅ 했던 여자들은

잠시 껴안고 있거나 샤워실로 뛰어가는게 당연한거임

(내 머리속 데이터는)

 

 

근데 얜 진짜 끝까지 충격적이더라

손바닥으로 내가싼 ㅈㅇ 쓸어모은다음

혀꺼내서 먹는데 진짜 내가 처음으로

하지말라고 했음

그정도로 얘넨 동물임

 

 

ㅅㅅ가 완전 좋고 그런게 아니라

딱 2개임

 

"ㅈㄴ 부드럽게 하고"  
"ㅈㄴ 자극적이다"

 

 

 

사정이후 갑자기 현타오면서

얘 제모 안한거랑

성병 걱정 + 집에보내고싶음

 

 

 

나 이제 일정이 있어서 나가봐야한다니깐

진짜 또 쿨하게 OKay 하고 나가더라

다른건 진짜 모르겠고

아직까지도 손으로 쓸어서 ㅈㅇ 먹는건

내평생 기억으로 남을것 같음

그냥 너무 자극적이였음

 

 

3탄에 여자들 순위를 매기자면

 

1. 러시아

2. 업소

3. 미국

 

 

솔직하게 미국여자애가

왁싱이랑 양성애자가 아니였다면

2위였겠지만 이상하게

사정이후 현타가 제대로 온건 3번 미국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또 3번 미국녀고

 

 

 

미국 시애틀 출신이지만

대만에서 영어강사를 하고있다고 하는데

얜 아직도 연락이 옴

(참고로 서양 애들은 왓츠앱쓴다)

 

 

아 위에 작성못한 충격적인 사실 한가지 더

관계이후 샤워하러 화장실 들어왔는데

얘가 나 샤워하고 있는데 들어오는거임

근데 얘가 같이 샤워하려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오줌싸러 들어온거임

 

 

뭐랄까

나도 개가 된것같고

얘도 개인것 같다는 느낌?

개들은 그냥 막 싸자나

와 어떻게 샤워하고 있을때 들어와서

바로 옆에있는 변기에 오줌을 쌀수가 있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 진짜

 

 

자 그럼 4편으로 돌아올게

 

댓글 13


그것이빨고싶다
제대로 즐길줄 아는뇬이구만 아니 근데 방콕가서 퓡은 안먹나요 ??ㅋㅋㅋ

오 느리게 해줄때 개좋겠다 글읽으면서도 개꼴리네

서양 특히 미국애들 생각보다 노출에 꺼리김 없고 본능대로 움직입니다 ㅎ 오래 살아봐서 잘알쥬...

ㅋㅋ오 필력 좋으십니다

잘봤습니다...

니가가라하와이
역시 필력 살아 있습니다 ㅋㅋㅋ


글이 무슨 4D네 아주 ㅋㅋㅋ

야설인가? ㄷㄷㄷㄷ


필력 ㅋㅋㅋㅋㅋ 잠 못자겠다 오늘

미쳤다... 다 내려두고 본능만 남겨졌던 시간이었네요

필력 쩐다 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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