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팔아서 레벨업 - 1
쓰기 편하기 위해서 반말체로 할게. 형들 이해 좀.
ㅋㄹㄴ 전에 다낭 혼여 시작함. 당시 30대 중반.
닉값처럼 효율충이라서 호이안에서 시작.
찐으로 여행 좋아해서 여자는 일단 생각 안 함.
해외 클럽 다니는 거 좋아해서 오큐 감.
혼자 있거나 꾸미고 성형 빡 한 여자는 대부분 워킹걸.
개인적으로 ㄸ이 좋은 게 아니라,
여자가 너머 오는 게 좋은 걸 즐기는 타입.
그래서 사 먹는 건 ㅂㄱ 안 되서 안 함.
낮에 다낭 구경하고 숙소 가는 길에 카페에
모델 같은 여자 둘이랑 남자 하나가 있길래 클럽 물어봄.
지금은 사라졌는데 당시 일본풍의 어떤 클럽 MD들이었음.
갔는데 인지도 없어서 ㅈ노잼. 그냥 만난 애들 일하길래 같이 술 마시고 놈.
애들이 영어 좀 해서 그나마 재미있게 놀고 다음 날 밥 먹기로 함.
그리고 저녁에 또 클럽 감. 걔들 중 유럽 삘 나는 MD A랑 친해짐.
담날 바나힐 간다고 2시에 ㅌㅌ.
그러자 A가 외국인은 더 비싸다며 입장권 싸게 사는 법 알려준다며 가이드 자처.
내가 사준다 하고 같이 가기로 약속하니까 호텔로 따라옴.
몇 년이 지났어도 얘보다 이국적이면서 비주얼 좋은 ㅇㄲ 본 적이 없음.
그만큼 마음에 들어서 같이 ㄸㅂ. 냄새도 안 나고 이래저래 확인했는데 깨끗.
운동을 열심히 하더니 몸매며 조임이 장난 아님.
ㄸㄱ이 맞았는지 새벽에 많이 못잠
그렇게 A는 집에서 옷 갈아입고 여행 기간 동안 내내 같이 지냄.
ㄱㅈㄱㄹ는 아니지만 현지인들만 아는 곳으로 데이트 시켜줘서 고마워서 남은 100불 주고 옴.
한국에 돌아와서도 잘로로 영통하고 사진도 주고 받는데,
므흣한 사진들 겁나 보내줌. 그리고 빨리 돌아오라 함.

그래서 한 달 사이에 또 다낭 각 잡음.
그런데 또 다른 ㄲ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도 못함.
그 이야기는 반응 보고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