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싸] 40대 마싸 앰어이 하노이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꿈꾸던 목표였던 '연령별 체험하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40대의 라이프를 체험하면서 빌드업을 하고 있던 중이죠.
늘 가던 마사지숍에서 우연히 새롭게 들어온 테라피스트를 만났습니다. 한국어도 어느 정도 할 줄 알고, 키도 크고 몸매도 꽤 준수해서 눈길이 갔습니다.
첫 번째 만남에서는 간단히 대화를 나누며 연락처를 교환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스킨십이 시작되었으며,
세 번째 만남에서는 조금 더 깊은 교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참고로, 빌드업을 하려면 최소한 개인 공간이 꼭 필요하다는 점!
비록 침대가 여러 개 있더라도 그 방에 나와 상대방만 있어야 편하게 대화가 가능해요.
프라이빗 룸이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개인 룸이면 충분히 괜찮아요.
(다만, 개인 룸이라 하면서 얇은 파티션만 설치해놓고 옆방 소리가 그대로 전달된다면 추천하지 않아요.)

이렇게 커튼까지 설치되어 있으면 더욱 좋아요!
어쨌든, 40대 미씨와 어느 정도 단계가 쌓인 후,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차분히 분위기를 만들어 봅니다.

처음에는 마사지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몰토크를 이어갑니다.
그러다 하체 마사지를 할 때쯤, 손을 슬쩍 베이비 오일 쪽으로 가져가며 미소를 지어줍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대개 격하게 반응하거나 과하게 달려드는 경우는 드물더라고요 (여기서 불필요한 상상은 금지).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으면 키스를 가볍게 전하며 서로의 여러 부분을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어두운 공간이 더 큰 자극을 준다는 느낌이 드네요. 얼굴을 안 본다는 점 때문일까요?

그렇게 저의 소중이까지 츄룹츄룹 해주던 우리 앰어이 ~~~~~~~~~ 아흥~
그렇게 저는 앰어이 위아래를 모두 탐험하고,
나중에는............알쥬? ^^
지금 이 앰어이는 가게를 아주 건전한 곳으로 옮겨서 아주 건전한 유니폼을 입고 일 하고 있답니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번 가서 뚫어보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앰어이의 뒷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이렇게 저도 40대를 무사히 지나왔답니다, 하하. 다른 형님들처럼 저도 10대 앰어이들과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 좋겠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