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시작부터 혼란스럽고 유쾌한 방아다 5

어니구미
2025.02.05 추천 0 조회수 2162 댓글 9

 

안냥 브로들!!
연타로 일기처럼 작성하고 있어 ㅋㅋ
오늘은 부비적부비적 너무 피곤한 상태로 푸잉이랑 일어나 
둘다 너무 늦게자고 조금자고 화끈한 취침이였기에 
일어나는게 곤욕이였지.. 일어나서 나는 부랴부랴 짐을 싸고 푸잉이랑 안아주고 서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큰일이 날거같은 상황에 나는 공항에 픽업을 해주기로한 눈나푸잉이가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기에 내려가서 체크아웃을해
근데 눈나 푸잉이가 한국어푸잉이를 봐서 나를 만나자마자 엄청 놀리더라고 ㅠㅠ 영어로 너는 어제 천국을 다녀온것 같다
너는 여자가 많다. 전에 말한 한국어잘하는 푸잉이냐 부터해서 너는 이번 여행을 성공한 사람이다. 등등 너무 즐거워하더라고 역시 으른이라 그른가 드립이 맵더라고

 

 

어제 진실의 사원에서 찍은거 안올려서 추가로 올렸어 ㅋㅋ
아무튼 
그렇게 한참을 조롱당하고 해장을 그녀가 시켜준다고
국수를 먹으러가서 눈나푸잉이 사진도 좀 찍어주고

 

 

이렇게 찍어주고 밥먹고 나를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내가 들어갈때까지 기다려주더라구 ㅠㅠ 너무 고마워 눈나
우린 나중을 기약하면서 이별을 했지! 아 브로들 공항 3시간전에가 나는 오늘 3시간전에 갔는데 여유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적었어
아무튼 지금은 한국이야 근데 집을 못가고 있어
23:00시에 인천공항에 왔는데 내가 사는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23:20가 막차더라고..
혹시나해서 버스는 예매는 안하고 미친듯이 뛰어서 11:10분 전에 수화물을 기다리는데 24분인가에 나오더라..
나는 이번엔 버스를 놓친 사람이 되었어 ㅋㅋㅋ 첫날은 비행기를 놓치고 마지막은 버스를 놓치는 ㅋㅋㅋ 너무 웃기네
그래서 나는 다음날 첫차를 타고 돌아갈 생각이야 공항노숙중이다 이말이지 ㅋㅋㅋㅋ 형들도 나처럼 무언가 놓치지 않는
즐거운 여행되길바래
긴글 두서없는 글 오타도 많은 글
전부 읽어주고 관심줘서 고마워 
나중에 등장한 푸잉이들 만나게 된다면 후기남길게
그리고 다시가게 된다면 더 확실한 후기를 가져올게
고마워 브로들☺️ 

댓글 9


푸잉이 아쉬워서 우짜심까

바로 오라오라각 아닌가요?

푸잉이 착하네

지금도 티켓 보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도시락 진입 푸잉인가요?

이대로 도시락 1번인가요

바로 다시 올것인가

아련함도 느껴지네요

이대로 로맴까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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