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입문자를 위한 ㅅㅅ 여행기 5


형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는 거니까, 신고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미프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롱타임 3000카를 외쳐봅시다!
소개할 친구는 미카. 처음엔 간단히 2샷을 즐겼고, 다음에는 밤을 함께 보냈어요. 미카의 가장 큰 장점은 슬랜더한 몸매와, 로리타 계열의 귀여운 얼굴입니다. 특히 로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선택일 듯합니다.
미카의 매력 포인트를 꼽자면:
1. 화장한 피부도 깔끔하고 거슬리지 않으며, 여드름마저 귀엽게 느껴질 정도예요.
2. 밝고 동글동글한 성격에, 목소리마저 귀여운 로리 계열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3. 호응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처음부터 친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소통 면에서는 살짝 아쉬움이 있긴 해요.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대부분 번역기에 의존해야 해서 처음 만날 때는 약간 어색함이 있었어요. 그래도 두 번째 만남부터는 대화보다는 보디 랭귀지로 조화를 맞춰가면서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관리가 안 된 하부 숲(?)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클리터스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 이 부분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고, 관계 중 리드하는 역할은 본인이 맡아야 할 겁니다. 체위 변화나 세심한 연출에는 다소 미숙한 점이 있어 아쉬움이 남겠지만, 전반적으로는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만약 미카를 만날 계획이라면, 편의점에서 러브젤을 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Ps. 참고로 미카는 오후 시간이 한가로운데,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니 3시쯤 연락해 나끌루아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