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2일
아침에 일어나 박닌에 사는 여동생의 초대를 받아 그녀의 집에 들렀습니다.

박닌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바잉까잉게 요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여동생이 렌트카를 불러 미딩으로 이동했습니다.

미딩에 있는 한옥 스타일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겼습니다. 이곳은 분위기가 매우 좋고, 한복 대여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그 후 여동생들을 보낸 뒤 오랜만의 자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미딩에 있는 딩톤 호프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술을 주문한 비용만 받는 곳인데, 필요할 경우 추가 옵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선택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분이 있더군요. 2시간 단위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곳은 일종의 대기실 같은 공간으로, 근처 나트랑 가라오케에서 연락이 오면 이동하는 방식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추가적인 협상이 가능한 점 참고하세요.
나트랑 가라오케도 이용해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