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클럽 따완댕(TawanDang)





푸잉에서 추천받은 클럽에 갔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관급 클럽 같은 느낌이었어. 한국관이나 백악관 같은 곳 말이야.
그곳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어. 옆 테이블에는 Tg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사람들도 보였고, 그래서 슬쩍 둘러봤지.
괜찮아 보이는 친구들도 있었고, 분위기도 꽤 괜찮았어. 사람들이 많았고 공연도 있어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같더라.
하지만 같이 간 친구가 아시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나왔어. 치앙마이에 가는 인싸 브로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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