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방벳_2번째 이야기
스토리는 별거 없고, 사진 중심으로 구성해봤습니다.
숙소에서의 뷰가 특히 좋았습니다.
아침 풍경도...

야경도...

틈틈이 좋아하는 드라마를 챙겨봤어요.
우선은 "조립식 가족" 괜찮더라고요.


그다음에는 제가 참 좋아하는 "나의 아저씨" 리뷰~~~


이어서는 "우리들의 블루스" 리뷰~~~

그리고 "이 구역의 미친 X" 리뷰로 마무리했는데요. 시간이 애매해서 마지막엔 "Band of Brothers" 리뷰도 좀 봤어요.
이제 새로운 드라마를 찾아야 할 텐데... 아, 참 답답합니다 -_-;;
틈틈이 망고 스무디도 곁들였고요.

또 착석 카페에 두 번이나 방문했습니다.

그녀들과 아이스크림도 먹고, 풍선도 불고... 저는 물담배를 즐겼죠.



이야기의 포인트는 여기부터인 듯합니다 -_-;;
무려 2개월 만에 만난 그녀는 풍선을 불며 활짝 웃더니, 그날 밤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_-;;
물론, 제 사적인 사진 제공은 불가...


지난주에 연락했지만 답이 없던 사람이 새벽에 답장을 보냈네요.
갑자기 "호치민이냐?" 묻더군요. 아마도 뗏(Tết) 명절이 다가오면서 돈이 필요한 거겠죠.
썬라이즈 호텔도 벌써 뗏 준비에 분주한 것 같았어요.



요리 2탄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