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다낭 1
오랬만에 스토리 써보겠습니다 행님덜~
잼께 봐주십쇼!!
9월의 다낭
현지인 생활을 느끼던 어느날 그때부터였다
나의 유흥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타이밍은 절묘하게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갔다
어차피 본업이 주재원이기 때문에 입국 하지 않아도 되었다
회사는 화,수,목,금 휴일이니
월요일만 월차를 내면 9박 10일의 휴가 나오는 샘이였다
또 다시 방타이를 계획하는 그때...
아아...난 당시 디시 동갤 '나홀로여행'의 글을 읽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모든 후회는 푸잉과의 ㅅㅅ에서 ㄴㅋㅈㅆ를 했을때 뿐이였다
그렇게 이번에는 방타이가 아닌 방벳을 하기로 하였고
호치만과 하노이가 아닌 한번도 가지 않은 다낭으로 호기심이 기울렸고
결국 나는 기본적인 정보만 숙지 후 보딩을 하였다
다낭도착!!
출국 장을 나오니 시간은 점심 시간이였다
9월의 다낭은 방콕보단 쾌청했다
방콕처럼 습하지 않았으며 햇볓은 따가웠지만 그늘에서는 서늘하였다
공항에서 구매한 심을 갈아 끼우고 방벳전 숙지한 필수앱들을 다시 깔기 시작했다
주변 레이더에 탐색되는 모든 꽁들에게 Hi whats up 을 날리며
심플하고도 ㅄ같은 멘트를 메크로처럼 복붙하였다
호텔 체크인 후 바로 글로만 봐오던 문라이트 ㅂㅂ맛싸 ㄱㄱ
오호 들어오는 꽁이 딱봐도 어려보였다
조심스런 목소리로 I you massa...ok? 라고 물어보더라
진짜 딱봐도 일한지 얼마 안된것 같았다
나이를 물어보니 18살 ㅎㅎㅎ
시작부터 럭키였다 꽁 특유의 매끈하고 흰피부가 기가 막혔다
하지만 가슴은 빈약하였다 ㅜㅜ
얼굴은 그냥 ㅍㅌㅊ 정도였으다
하지만 어느 여행이던 첫 떡이 중요한것이니
18살에 뉴비면 굉장히 만족했다



(마싸 시작!!)
확실히 뉴비여서 그런지 마사지는 별로였다
역시 인생의 우여곡절이 없는 꽁의 마사지였다
그러다 본인도 힘든지 슬슬 ㅂㅂ 들어기 위해 터치가 들어왔다
살짝살짝 사타구니로 올라오며 꽁의 손은 점점 더 간질간질 거리며
내 곧휴는 반응을 하였다
꽁: 유원..붐붐??
나: 하우마치??
꽁: 150만
나: 놉!!ㅎㅎㅎ 100만
꽁: 노ㅜㅜ
본인: 오케이.. 노 붐붐 온리 마싸
전반적으로 금액이 평균적으로 맞춰져 있는걸 알기에 호구 잡히지 않기 위해
100만동 위로는 절대로 할 생각이 없었다ㅋㅋ
그렇기에 과감히 거절을 했다
그때 꽁의 필살기가 나옴ㅋㅋㅋㅋㅋ
뷸알 밑으로 간질간질하게 건드리면서 ㄴㄹ마사지하듯 나의 덩꺼를 살짝살짝 터지하는것이 아닌가 ??
나: 진짜 100만동 밖에 안갖고 왔다
꽁: 블라블라블라ㅜㅜ 오케이 100만!!
그렇게 드디어 첫 꽁까이와 합체를 시작 했다
손으로 동굴 탐험을 했지만 꽁의 특유??한 쫍보땜에 탐험하기 힘들었다
결국 침까지 쓰며 예열을 완료했다
확실히 손에서 느낀 그 손맛이 나의 쥬지에 그대로 아니 상상 이상으로 전달이 되었다
평소 지루가 있지만 이 꽁이랑 합체가 되는순간 진심 5분도 안되서 발사할뻔했다 ㅋㅋㅋㅋ
빈유가 아쉬웠지만 그것은 꽁의 쫍보가 15000% 커버를 했다
그렇게 기분좋게 1ㄸ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