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가라오케 후기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블링블링 입니다
처음 등장부터 깨끗한 인테리어와 1층에 바로 구성해놔서 콩가이들이 대기타고 있었는데요
기존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와는 조금 다른 접근이여서 신선했었죠
이날도 짜오방을 2번 본거 같은데 50명 60명 정도 본거 같네요
항상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한인 가라오케 입니다
숨은 진주 찾기 놀이라 해야 하나
하지만 와꾸 많이 따지면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노는데 집중을 선수님 처럼 ㅋㅋㅋ

시설은 엄청 깨끗했던 블링블링


망고스틴이 나와서 정말 사랑합니다

선수님을 닮아서인지 저도 콩가이와는 나가지 않는덕에 이쁜 꽁가이들과 한참 게임하고 수다떨다 나왔네요
탐방횐님들은 연애모드로 많이들 나가시던데 가끔은 안나가고 이렇게 노는것도 재미집니다
로컬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살금살금 꼬시는 재미도 있구요
한인가라오케에서도 만나서 짧은 연애 아닌 연애를 했었네요 뭐 그꽁가이가 저와만 했겠습니까만은 ^^ㅎ
아 맞다
블링블링은 마담은 솔직히 생각이 안나고 실장님이 남자분이셨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훤칠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콩가이도 잘 맞춰 주시고 중간중간 들어와서 신경도 써주셨구요
지금도 블링블링이 영업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게된다면 또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