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나의 필리핀 여행기 3. jtv에 맞들린 나

김군이
2024.11.18 추천 0 조회수 2317 댓글 13

단 하루동안 내상만 입은나는

이제 마사지 위주로 돌아다니기 시작함

중간중간 호객행위하는 소녀들도 있었지만

la카페, 트젠 씨발련들 때문에 눈길한번 안줬음

그리고 저녁에 맥도날드 포장하고 호텔 바로앞 횡당보고 가는대

포장지가 찢어져서 햄버거, 감자튀김, 맥너겟이 바닥에 떨어짐…

존나 황당해서 벙쪄 있는대 jtv삐끼들이 치우는거 도와줌

필리핀에서 처음느껴보는 호의에 난 그 삐끼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너 어디호객행위 하냐고 물어보니까

내호텔 바로앞 가게에서 호객행위 한다고함. 

 

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곳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씻고 나올테니까 안내해달라고하고 일단 호텔 올라가서 쓰레기통에

감튀, 맥너겟 쳐넣고 빅맥먹고 씻고 내려감

그애 안내를 받으로 허름한곳에 가보니 여자들 10명정도 내앞에 삥있었음

이쁜애보다 착해보이는애 하나찍음. 

그리고 간단히 맥주 하나시켰음

그애 이름이 유키라고 함… 

여기가 jtv라고함. 내가 필리핀에 질려버려서 터치없이 이것저것 몰어보고 ld하나 시켜주고 대화만했음

살짝 취할떄쯤 라인따고 피니쉬 하고 3천 나왔길래 3천술값 2천 팁으로 주고나옴… 

그게 엄청난 실수였음을 난 뒤늦게 깨달았다……

 

다음날에는 그냥 바닷가 보고 해산물먹고 라인으로 가게 놀러오라길래 간다고 하고 밤에 또감

가게 문앞에서 내가 오는거 기다렸는지 호텔 들어가는길에 내이름 부르길래 손한번 흔들어주고 

더운날 돌아다니느라 땀에 절여있어서 씻고 온다고 하고 씻고 내친구 삐끼랑 또 같이감

 

그애 스킨쉽에 좀 쎄짐…참고로 난 끝까지 내가 자발적으로 만진적은 없음

스킨쉽 하고나니까 이제 이년이 본색을 들어내는지 지멋대로 ld 데낄라 다섯잔 시킴…-_-

안주도 한 4종류 시켰음…

벙쪄서 보고있다가 왔으니 즐기잔 식으로 같이 술먹으며 대화함

갑자기 키스미 하길래 난 가볍에 입마췄는대

그애가 내얼굴 잡더니 달려듬…좋다고 받아줌

그이후 그애가 데낄라 5잔먹고 취했는지 

난이제 3일후 한국가는대 슬프다고 징징댐…

아오 씨불련이 쪽팔리게…징징대는대 가게 일본 한국 아재들 힐끔힐끔 쳐다봄…

적당히 먹었다 생각하고 계산서 달라니까 그날은 8천나왔음…-_- 시발….

그이후 나는 그년이랑 자고싶어서 가게 끝나면 라인달라니까 ok하고 헤어짐

댓글 13


흐미 빨대를 ㄷㄷㄷㄷ

브로 호구 될뻔 했네 ㄷㄷㄷ

형 아주 사골까지 빨릴뻔 ㄷㄷㄷ

역시 필리핀 ㄷㄷ

흐구형 부자네 와오 ㄷㄷ

부자시네요

그래도 지대로 놀았으면 댔죠 뭐 ㅋㅋㅋ

그래도 경험 했다고 생각 하면 큰 공부 임다 ㅋㅋㅋ


jtv는 뭔가 마무리가 안 되는 느낌이라....



와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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