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뗏기간 여행 Ep.3

시리롱탐
2025.02.04 추천 0 조회수 2217 댓글 14

 

어김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시작된 하루. 부온이 문을 닫은 관계로 L4에 있는 하이랜드로 모였고, 모두들 전날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역시나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점심을 먹으며 오늘의 일정을 계획했어요. 새로운 곳을 탐험하기 위해 한 장소를 골라봤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그러다가 다들 조금 피곤했는지 랜막에 있는 마사지 숍으로 향했답니다. 나가기가 귀찮기도 해서 안에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숙소로 돌아와 한껏 휴식을 취했어요.
저녁엔 좀 일찍 만났고, ㄱㄹ 근처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녁 먹고 나서 ㄱㄹㅇㅋ로 출동~!  
본격적으로 ㅉㅇㅂ 시작~!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르게 나이가 있어 보이는 ㄲㄲㅇ를 선택해봤습니다.  
나이는 좀 있지만 스타일도 좋고, 마인드도 괜찮아 보이네요.ㅎ  

 

 

다들 참석 후에 재밌게 시간을 보냈고, 이제 집에 갈 시간~  
물어보니 10시인데 바로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숙소로 가기엔 아쉬워서 다 같이 부이비엔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가보니 참 좋더라고요. 마치 여행 온 듯한 기분도 들고요. DJ와 댄서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다가,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보러 갈까 했지만 그냥 그곳에서 카운트다운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함께 그랩으로 숙소로 오던 중, 누군가 더 마시고 싶다고 해서 결국 숙소에서 한 잔씩 더 하게 되었네요. 사실 한 잔보다 각자 컵라면 한 그릇씩 먹으며 시간을 보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는 각자 숙소로 돌아가고... 이제부터가 본 이야기인데요.

제 친구가 소주를 좀 마시더니 약간 취한 기운이 돌더라고요. 그러더니 옛날 이야기를 꺼내며 추억 여행을 시작했죠. 저는 계속 다독이며 식탁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무언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더군요. 샤워도 안 했는데 일이 이렇게 전개되다니... 정말 기술이 남다르더라고요.

그 후에는 저를 소파로 데려가더니 본격적으로 이어지는데, 참... 경력이라는 건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푹 잠들었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7시 30분이었어요. 슬슬 깨웠더니 일어나더라고요. 그렇게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더니 또 시작하네요. 능숙한 모습에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마지막에는 자기 입으로 마무리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배부터 얼굴까지... 정말 난감했어요. 이 상황과는 별개로 이 친구는 보험 가입을 하려고 한다네요.

시리롱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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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역시 이런 공격성 너무 좋아

와우 콜라겐 까지 챙기는 센스 ㅋㅋㅋ
삼키는 클라스

역시 아침은 단백질 시작이지
몸건강 최우선 ㅋㅋㅋ

뗏기간에도 초이스 야무졋네요
초이스는 항상 신중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 살포시 좋네

마무리가 깔끔 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전투 였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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