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프롬퐁 변마 정보 2편~!

한달살기
2024.10.07 추천 0 조회수 1421 댓글 20

5.스쿰빗 24-26 쉽게 이동하기
한 달 동안 머물렀던 나의 숙소는 스쿰빗 22와 24 사이에 위치한 단지형 콘도였다. 

이곳에는 엠포리움과 왕복하는 셔틀밴이 있어, 

주로 엠포리움과 프롬퐁 역 근처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는 마사지 가게들도 프롬퐁 역 근처인 스쿰빗 24도로와 스쿰빗 26도로에 밀집해 있었다.
하지만 지도상으로는 가까워 보이는 24에서 26으로 넘어가는 길은 실제로 걸어보면 꽤 멀게 느껴졌다.

 아마도 더운 날씨가 그 거리를 더 멀게 느끼게 했을 것이다. 

길 상태도 좋지 않고 냄새나는 구역도 있었다. 

예를 들어, 내 숙소가 스쿰빗 24에 있는 하얏트 플레이스인데,

 스쿰빗 26에 있는 돈키호테에 가고 싶다면 큰 대로변을 따라 약 8~10분 정도 걸어서 돌아가야 했다.
그러나 이곳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유용한 지름길이 있다. 

바로 힐튼 호텔을 통해 가는 방법이다. 

스쿰빗 24에는 힐튼 수쿰빗 방콕이라는 호텔이 있고, 

스쿰빗 26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수쿰빗이라는 호텔이 있는데, 

두 호텔은 서로 등을 맞대고 각 도로에 위치해 있다. 

두 호텔의 1층 뒷문 사이에는 작은 정원 같은 것이 조성되어 연결되어 있는데, 

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숙소를 프롬퐁 힐튼으로 잡으면 가장 좋겠지만, 

둘 중에서는 더블트리가 더 저렴하다. 

나 역시 한 달 살기 동안 힐튼 호텔에 조식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발견한 것은 두 호텔의 1층 뒷문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덕분에 그날 이후로 101이나 돈키호테 갈 때 매우 시원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두 호텔 모두 프론트 데스크가 24시간 운영되므로 시간 제약도 없다.
프롬퐁 역 주변의 마사지 가게들을 다니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숙소를 나처럼 프롬퐁 역 근처에 잡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알려준 힐튼 지름길을 애용하길 바란다.

 꼭 마사지 이용이 아니더라도 릉루엉 국수 가기에 편한 길이기도 하다.

 한번 이용해보면 돌아가는 것보다 얼마나 더 빠르고 편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동남아시아, 특히 방콕과 태국에서는 어디를 가든지 마사지샵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전통적인 마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고, 

변마처럼 대놓고 성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애매한 중저가의 마사지샵들이 많습니다.
프랜차이즈나 고급 스파는 너무 비싸서 혼자 가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진정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가게 앞에 앉아 있는 마사지사들이 전통복장이나 긴 바지를 입고 있다면, 

그곳은 정통 마사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반바지를 입고 있다면,

 그런 곳은 100% 어택이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중간 가격대의 마사지샵을 방문하더라도 남자 혼자 개인 룸에서 아로마 코스를 받으면 젊은 마사지사가 붙어

 "오빠-서비스?"라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서비스가 들어온다고 해서 마사지 실력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생계 때문에 팁을 더 받으려는 것이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매일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중간 가격대의 샵에서도 종종 어택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낮에 이런 서비스를 받으면 밤에 지칠까 봐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갑작스럽게 핸드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는데, 

이는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사지 실력은 가게마다 다르며 랜덤뽑기와 같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찾는 것을 추천하며, 반바지를 입고 있는 곳은 어택 확률이 높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어택이 들어오는 곳이라도 마사지는 훌륭할 수 있으니 싫으면 거절하면 됩니다. 

만약 어택 0%인 곳을 원한다면 더 비싼 탄생츄어리나 바와스파 같은 곳을 선택하세요.
젠더형 마주했을 때 끌림이 없었던 이유는 목소리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한국에서는 여2:남1 스리섬 매칭이 쉽지 않지만 방콕에서는 가능합니다. 

방콕과 파타야의 푸잉들은 대부분 시골에서 온 사람들이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몸을 팔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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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변마 정보 확실하네요
정리 한다고 힘들었슴다 ㅋㅋ

변마 꿀팁 감사합니다
즐달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무적권 프롬퐁 숙소로 ㅋㅋㅋ
최고의상권임

변마의 상권은 프롬퐁 메모각

아날리사인가 거기에서 완전제스타일인푸잉만났었는데 그립네여
아직 있을가요 함 재도전 ㅋㅋㅋ

정보 감사해요~

변마 정보 꿀이네요

역시 변마는 언제 국룰이네요

변마는 역시 가성비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변마가 기본이쥬

아 갑자기 변마 가고 싶네


프롬퐁에 싹 몰려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리하시는데 고생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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