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호주 방아다 탄생기 6

출발
2024.10.14 추천 0 조회수 2317 댓글 21

형들! 오늘도 만나서 반가워. 

어제 내가 쓴 글들이 여러분의 출퇴근 길이나 휴식 시간에 잠시라도 감정이입을 하게 하고, 

몇 분간의 일탈을 함께 했기를 바라며, 

오늘도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해.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고 맞이한 다음 날 아침, 

모닝 붐붐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피하려 한다.

 전편에서 이미 다룬 바 있으니 반복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사실 모닝 붐붐은 특별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

 이 글은 99.9퍼센트의 진실로 작성된 후기이므로,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솔직하게 브로들에게 말하고 넘어가겠다.
나는 공식적으로 골프 여행을 온 것이다.

 이제 증거 사진을 남기러 가야 할 차례다.

 하지만 내 골프채와 골프복, 신발 모두 호주 공항 어딘가에 주차된 내 차 안에 있다.

 어떻게든 옷과 신발을 구해 시암 골프장으로 향했다.
어젯밤 푸잉이는 깊이 잠들어 있었기에 그냥 자게 두고 

"난 골프 치고 올게"라고 말하며

 집에 가려면 가라는 뜻으로 약 4천 바트를 테이블 위에 놓고 나왔다. 

어젯밤의 꽁떡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가격 흥정도 하지 않아 얼마인지 몰랐다. 

그래서 무조건 4천 바트를 두었다. 

브로들도 알다시피 나는 꽁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결국 골프채를 빌리는데 2500바트를 지불했는데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좋은 품질의 골프채였다. 

혼바꺼 티업비와 캐디비까지 합치니 총 8천 바트 정도가 들었다.

 

 

태국에서의 골프 여행은 예상보다 훨씬 더웠다.

 사우나 안에서 골프를 치는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캐디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된 사실은, 

한 번 필드에 나오면 보통 1000 바트 정도 벌고, 

거기에 개인 팁이 추가된다는 것이었다.

 라운딩이 끝나면 대부분 500 바트 정도의 팁을 주는 것 같았다.

 하루에 두 탕은 뛰기 어렵다고 했다.
저녁에는 캐디 중 한 명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런데 숙소에는 어제 만난 푸잉이 기다리고 있었다. 

왜 아직도 안 갔냐고 물었더니 나를 기다렸다고 했다. 

역시 ᄉᄉ가 답이었나 보다. 

상식적으로 일하는 애들이 일반인들보다 오르가즘을 느끼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아무래도 자주 하다 보니 내성이 생길 테니까.

이번에는 가학적인 플레이를 조금 가미해 보기로 했다. 

물론 아무한테나 하면 욕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먼저 옷을 벗기고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소리가 짝짝 나면서 빨갛게 손바닥 자국이 남았다. 

애도 이런 플레이가 좋았는지 물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과하지도 적지도 않게 조절하며 계속해서 엉덩이를 때렸다.

 그리고 뒤에서 삽입을 하며 머리끄덩이를 잡아 들어 올렸다.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고 푸잉은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이번에는 뒤돌아서 젖꼭지를 공략했다. 

이빨로 바로 깨무는 게 아니라 내 이빨을 내 입술로 커버한 다음에 깨물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더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모두가 조금씩은 숨기고 살지만, 

이런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가벼운 농담을 섞어가며 서로의 경계를 탐색하는 과정이었다. 

그 과정에서 경험한 가벼운 신체적 접촉은,

 마치 물이 조금씩 더 나오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이는 진실인지 아니면 단지 착각인지 알 수 없는 느낌을 남겼다. 
그러던 중, 베란다 쪽으로 자리를 옮겨 커튼을 걷어내고, 

밖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들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으며, 

한층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상대방도 이런 상황을 꺼려했을 것이나, 

이미 여정은 시작되었고, 

주변에 대한 신경 쓰임은 점점 줄어들었다.
이후 약속된 만남 후에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였으나,

 상대방은 함께 시간을 보내길 원하며 나를 붙잡았다. 

고민 끝에 다시 연락하기로 약속하고 잠시 이별하였다. 

그 후 친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저녁 식사 계획을 세웠고, 

약속된 장소에서 친구와 함께 기다리게 되었다.
태국에서의 만남은 특별한 준비 없이도,

 단지 적당한 외모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주목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맥주 한 잔과 함께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도 가졌으나, 

결국 그 인연은 친구에게 넘기게 되었다. 
그 사이 예정되어 있던 친구와의 만남은 약간의 오해로 인해 지체되었으나, 

결국 해결되어 모두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러 못생긴 친구를 데려오는 등의 행동은 자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식당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으나, 

 

 

우리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골라서 먹었다. 

일곱 명이 배부르게 먹으니 4천에서 5천 밧 정도가 나왔다. 

양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했다.
그렇게 캐디푸잉들을 형님들에게 억지로 붙여드리고 우리는 소이혹으로 향했다.

 나중에 형님들께 물어보니 그냥 가셨다고 했다. 

이제 친구와 처음으로 소이혹에 갔다.

 맞다, 내 두 번째 방문이었다.
나는 소이혹 아고고에서 잘 놀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친구는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춤추며 길을 막 지나갔다.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듯했다. 

길에는 인상을 쓰고 다니는 까올리 브로들만 있었다. 

적어도 인상은 펴고 다니자, 

그렇게 하면 가격을 더 부를 것이다.
내 친구는 마치 소이혹의 왕자라도 된 듯 춤을 추며 손가락으로 푸잉들을 찍으며 다녔다.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함께 춤추며 길을 걸었다. 

푸잉들은 즐거워하며 반응했다. 그들도 이런 사람들은 많이 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바 저 바를 돌아다니며 많은 라인을 얻었다. 

푸잉들이 적극적으로 물어봐 주었다.

 그들도 우리와 노는 것이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나는 매번 다른 스타일의 푸잉을 찾는데,

오늘은 로리 스타일을 찾아보기로 했다.

 여러 바를 돌아다니다가 pen인가 하는 곳에서 로리한 애를 발견했다. 

키가 약 145cm 정도였는데, 정말 작았다.

 아마 지금 파타야에 있는 브로라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로리한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는데, 

그녀는 자꾸 나에게 '아빠'라고 불렀다. 

그것은 선을 넘은 것 같아서 하지 말라고 했지만 계속했다.
결국 나는 픽업했고, 

내 친구는 야시장에서 라인을 딴 애와 연락해서 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그 애가 있는 로컬 술집으로 갔다. 

거기에는 거의 태국인들뿐이었다.
그곳에서 로리 푸잉이는 갑자기 텐션을 잃었다. 

일반인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데리고 호텔로 돌아왔다.

 

결과는 투비 컨티뉴~! 
 좋은 하루 보내길!

댓글 21


가학적인 남자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손바닥 자국은 좌우로 만들어야쥬 밸런스형 ㅋㅋㅋ
밸런스는 잘잡았습니다

이게 또 빵댕이 찰진 맛이 잇죠
그맛에 빠져서리 ㅋㅋ

좋은 혼자 다하네 브로 ㅋㅋㅋ
같이 했어요 ㅋㅋㅋ

찐하게 푸잉이랑 즐달까지 ㅋㅋㅋ
이번에는 새장국은 절대 없슴다

서양적인 면도 가지신 다가진 형님이시네
팔색조라고 하쥬

호주가보고싶네여
캥거루랑 스파링 할려구요? ㅋㅋ

골프까지 즐기는 남자

이형은 여가 부터 푸잉이 까지 다 가졋네요

와 계획을 철처히 세운듯

골프 치는 여유까지

골프 좋네요

골프까지 유흥 여가 다 즐길네요 ㅋㅋㅋ

골프에 꼬디에 푸잉까지 그렇게 꼭 다가져야만 후련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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