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엔젤 가라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나트랑에 여행 갔다 오면서 엔젤 가라오케에서 찐하게 논 이야기를 제대로 써보겠습니다.
친구 놈 한 놈이랑 저랑 우연히 1주일 정도의 휴일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하필 그날이 벚꽃 피는 계절에 남자끼리 벚꽃여행이나 할까 하다가 욕먹고 베트남에서 찐하게 액티비티를 즐겨보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될까 싶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들어놓았던 적금이 풀리게 되어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나트랑 바닷가가 예쁘다고 소문나서 나트랑으로 정했습니다.
특히나 한국에는 대구에 미녀가 많다는 말이 있듯이 베트남에는 나트랑에 미녀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항공권에 숙박에 미리미리 예약하고 액티비티까지 예약을 마쳤습니다.
중간 과정은 생략을 하고 나트랑으로 간 첫날에 호텔에 간단히 체크인을 한 후에 짐을 놔두고 바로 나트랑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푸른 바다라는 말이 머릿속에 들어온 것은 조금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았고 너무 아름다워서 대단하다는 말로밖에 설명이 불가했습니다. 거기에 쩐푸 거리는 아름답게 잘 되어있어서 나트랑 해변과 잘 어울렸습니다. 너무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 나왔습니다. 한참을 걷다가 주변에서 먹거리 대충 하나 먹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남자 둘이서 저녁에 들어와서 할게 뭐 있겠습니까? 동남아에 왔다면 밤 문화를 즐겨야 한다는 룰이 있는 만큼 열심히 인터넷에서 서핑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몇몇 커뮤니티 업체를 발견했고 가라오케 문의를 했는데 엔젤 가라오케가 후기도 좋고 진짜 천사처럼 가격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다른 곳은 엔젤 가라오케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심해서 패스하고 엔젤 가라오케로 갔습니다.
9시쯤에 갔는데 관리자분께서 상담하면서 자기가 입김을 넣어서 최대한 예쁜 얘들 볼 수 있도록 넣어주겠다고 했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 나중에 후기 같은 거를 찾아보다 보니까 알게 되었는데 나트랑은 늦게 가면 예쁜 꽁까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늦어져서 어느 정도 입김이 들어가야지만 좋은 품질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간에 천사 가라오케는 정말 가까웠습니다. 저희 호텔에서 대략 10분 정도 걸어서 갈만하더라고요. 대기실 같은 곳에 잠시 앉아있었는데 친절하게 한국어로 방안에 안내를 해줬습니다. ㅎㅎㅎ 방 안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술상을 내줬고 저희는 소주 세트였고 참이슬을 베트남에서 보게 되는 신기한 광경을 봤습니다. ㅎㅎㅎ 술상이 깔리고 1~2분 정도 있다 보니 대략 50명 정도의 꽁까이들이 저희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대략 25명 즉, 절반은 정말 아니다 싶더라고요. 그냥 누가 봐도 비단잉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붕어 떼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괜찮은 25명 중에 10명을 제외하고는 취향이 맞으면 데려가고 취향이 맞지 않으면 튕길 수 있는 그런 꽁까이들이었어요. 그렇다 보니 저희의 선택지는 10명 정도였고 그중에서는 한국의 거리에 걷다 보면 뛰어난 미모로 뒤를 돌아보게 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 정도 급의 꽁까이가 3~4명 정도 되어 보였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미드사이즈가 남들과는 달라 보이는 꽁까이를 선택했고 특이 취향인 제 친구 놈은 미드가 부서져서 없어 보이는 꽁까이를 선택했습니다. 제 친구가 항상 말하길 어차피 우유주머니인데 내가 필요한 것도 아닌데 왜 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특이한 친구입니다.
꽁까이들이 저희 옆에 앉아서 소주를 까고 한 잔씩 따라줬고 같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제 친구의 파트너는 한 잔을 먹고 나서 한국어로 왜 이런 알코올램프 냄새가 나는 액체를 먹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하면서 너무 쓰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제 친구가 달콤하게 해주겠다며 입에 키스를 하면서 액체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저랑 제 파트너 콩까이는 그 모습을 보면서 당황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는 표정을 지었어요. 너무 뻘쭘해서 제가 오히려 같이 앞에 나가서 노래 부를까라고 제안을 했고 저랑 제 파트너는 한국 발라드에 맞춰서 노래를 같이 불렀어요.
제가 잘 못노는 건지 친구 놈이 대담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앞에서 같이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동안 제 친구 놈과 그 파트너는 중요 부위를 제외하고는 이미 탈의를 했더라고요. 저랑 파트너가 술 마시면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제 친구의 파트너는 술상 아래로 제 친구를 위로하고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저도 흥분이 되어서 뭔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제 파트너의 미드를 주물주물 거리면서 술 마시기만 반복했습니다.
이후에는 제 친구 놈이 받고 있는 서비스를 해주는데 남자는 분위기에 따라 흥분감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쾌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조금 진정시키고 같이 술을 마시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집중을 했습니다. 즐겁게 놀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꽁까이들을 저희 호텔로 데려왔습니다. 저희는 롱 타임을 신청했기에 다음날까지 같이 있을 수 있었는데 저랑 친구랑 깜빡했던 게 호텔 룸을 하나 더 잡았어야 했는데 못 잡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호텔 20불 ?이었나 저렴하게 잡아주셨어요
샤워장에서부터 우리는 뜨거운 붐붐을 시작했습니다. 욕조를 짚고 했는데도 다리가 후 이들 떨렸으나 그 고통보다 더욱 뛰어난 쾌감으로 온몸이 마비가 될 정도로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 파트너는 요물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어마한 스킬로 저를 농락하는 데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진짜 머리가 펑 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파트너의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으면서 황홀해 있었습니다. 정말 나트랑 여자들은 일본 동영상 교육이 잘 되어있는지 여러 가지 스킬들을 잘 구사하더라고요. 특히나 귀 뒤쪽을 서비스할 때는 너무 짜릿해서 온몸이 오그라든다는 표현이 올바를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고 있다가 본게임이 시작되었고 여러 가지 자세로 저를 괴롭히는데 진짜 괴로우면서도 즐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스킬이었는지 저희가 5~10분 정도 같이 합을 맞췄는데 침대가 축축하게 젖어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끝나고 저랑 파트너랑 힘들어서 누워있는데 친구와 파트너도 즐기고 저희방으로 잠시 맥주를 사 왔고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로의 서비스나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 놈도 자기도 그거 받고 싶다면서 자기 파트너에게 주문을 하는데 웃음꽃이 피어나더라고요.
그렇게 같이 마시다 보니까 많이 취해서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고 친구도 마찬가지였는지 각자 자기 방으로 향했습니다.
글 조절을 잘 못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후기와 마지막 날 후기를 남겨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