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에서 만나서 하룻밤 지내고 그다음 이야기
뜨거운 하루를 지내고 서로 안부정도만 하면서 지내다가
목요일에 연락이 늦어서 뭔일인가 하니 몸살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점수좀. 따고 싶어서 근처 마트에서 새우랑 소고기 조금이랑 오징어 구매해서 쌀이 한국쌀이랑 달라서 어쩔수 없이 즉석밥을 사서 죽을 야매로 만들어서 저번에 알려준 집주소를 그랩에 찍고 다시 달려갔다
연락을 해서 너가 많이 아픈것 같아서 음식을 사왔다고 하고 저번이 기억을 살려서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문을 두드리고 곧 문이열렸는데 정말 많이 아파보였다
약먹고 하루종일 잠만 잔것 같아서 한국에서 내가 아플때 지주먹던 보양식이라 하고 먹어보라고 했다
다행히 입에맞는지 잘먹었다 혹시 몰라서 하루 정도 두고 먹을수있게 소분해서 가져왔는데 잘한것 같다 ㅎㅎ
약먹는거 보고 이제 운동하러 갈라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말하면서 하루만 같이 있어달라고 했다
솔직히 하체하는날 아니였으면 운동하고 다시올게 라고 말했을거다 그렇게 그녀는 본인의 침대에서 나는 침대같은 쇼파에소 하루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