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18살 태국소녀와의 4일간의 여행(1)

변유황
2024.05.23 추천 0 조회수 516 댓글 2

반가워 형들,

오늘 이 사이트에 대해 알게되었고, 아직 이 곳에 글들을 많이 읽어보진 못했어.

아직 분위기 파악도 못했지만, 오프라인에서 남들에겐 하지 못한 내 이야기들을 여기에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내 이야기를 써보려고해.

글 재주가 없어서 아무도 관심이 없는 글이 될 것 같긴한데..

이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글을 남기고 싶었어..

. . . . .

 

제목처럼 나는 이번달 초에 18살 태국소녀와 4일간 여행을 다녀왔어.

소녀와의 여행이야기를 쓰기 전에 어떻게 만났는지 부터 설명해줄게.

 

4월달에 가족들과 태국으로 3박4일간 여행을 다녀왔었어. 나에게는 이게 생애 첫 태국여행이야.

아버지와 나, 여동생 2명. 이렇게 4명이서 다녀왔고, 막내가 태국어를 굉장히 잘해서 통역이 가능해.

태국 유흥 이야기가 아닌 뭐, 4월 가족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굳이 필요없으니 핵심만 이야기를 하자면

 

굉장히 큰 쇼핑몰 근처에 가족들과 발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

큰 길가에 마사지샵이 여러군데 있어서 쭉 둘러보고 있었는데

되게 어려보이는 소녀들이 3-4명 보이는 마사지샵이 있어서 눈에 띄더라구?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발길이 갔지!

마사지샵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길에서도 안쪽이 훤이 다 보이고,

안마의자? 쇼파? 같은 것들이 8개-10개정도 놓여져 있었어.

 

우리 가족이 들어갔을 때, 이미 손님 2명이 있어서 마사지를 받고 있었고

우리는 신발 갈아신고, 직원들의 안내를 받았어.

 

얼굴이 귀엽게 생긴 소녀가 한명 있었거든? 걔가 나에게 걸리길 바라고 있었는데,

걔가 나한테 오더라구! 나이스!

발 씻겨주고나서, 쇼파에 반쯤 누워서 발마사지를 받는데, 그 소녀의 얼굴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어.

누가봐도 엄청 이쁘다? 그런 정도는 아니었는데, 내 스타일이었어.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 얼굴상에

피부가 되게좋았어.. 피부색은 어두운 편이었지만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그리고.. 티셔츠를 입었지만..감춰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무튼, 마사지 다 받고, 소녀에게 한화 만원짜리를 꺼내줬어.

그리고 그 소녀에게 좀 어설프게 "약-타이룹 깝쿤" 이라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줘서 사진 2장을 함께 찍었어.

첫 사진은 서로 얼굴이 좀 굳었는데, 두번째 사진은 서로 미소지은 사진이 찍혔는데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

댓글 2


형 18이면 미성년자 먹은거야?

다음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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