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2025년 1월 호치민 3일차 오전.

바텀환영
2025.01.29 추천 0 조회수 2613 댓글 15

 

오전에는 베트남 음식점을 찾아볼 겸 산책을 다녀온 뒤, 숙소로 돌아와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갑자기 마트에 다녀온다며 나가더니, 고향에서 제사 지낼 과일을 사 온 김에 내 먹을 것까지 챙겨왔다. 말하길 '뗏 케이크'라며 망고 한 개와 함께 건넸다.

 

 

망고는 직접 깎아주고, 케이크는 찌워준 후, 한 시간 지나 물을 빼 먹으라고 알려준 뒤 하트 이모티콘 같은 분위기로 마무리.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바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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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꽁과의 시간
휴식의 시간

떡 케익은 플러팅인가요 ㅋㅋㅋ
그런 뜻이

역시 마무리가 중요죠
제일 중요한 포인트죠

레몬 바디투바디 인가 ㅋㅋㅋ
시끔 시금 ㄷㄷㄷ

주물럭 ㄷㄷㄷ
쿠션이 좋네요 ㅋㅋㅋ

꽁 타임이 제일 좋치

저런 자세 좋아

힐링 지대로 하셧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꽁타임이면 숙소에서 하루 정도 쉬어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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