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여자 소개받은 썰

하늘하늘
2024.06.28 추천 0 조회수 643 댓글 7

예전에 아는 형님이 호치민에 살고 계셔서 놀러간적이 있는데

업소애들 만나는것도 지겨워서 형수한테 여자를 소개시켜달라함

형수가 시골출신이라 시골아가씨 소개시켜달라 하고 소개를 받음

 

와 근데 난 진지하게 만난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갸 얼굴을 보니 뭔가 굳은 결의같은게 느껴지더라

시골 출신이라 좀 까맣긴해도 키도 나름크고 얼굴 몸매 나쁘지 않아서

안돼는말로 통역기 써가며 얘기하다가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고

나가는데 내가 손을 한번 잡았거든?

손을 안뿌리치더라

근데 그 손에 떨림이 느껴지는거야

뿌리치지도 못하고 움찔하면서 가만 있는데 그냥 자러 가자면 오케이 할것 같더라고

근데 그러질 못하겠더라 그 손떨림이랑 거칠거칠한 손바닥이 

나를 죄인으로 만들더라고

 

난 잠깐 소개팅 하는 기분으로 나갔는데

갸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온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 베트남여자 절대 소개 안받는다

 

결론:사먹어라 

 

 

 

하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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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뭔가 착한놈 같기도 하고 못된놈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잘 했다. 괜히 건드렸다가 피본닼

맞다 베트남애들 질투심 조옥댄다

그래서 먹음 안먹음??

뭔 죄인이여 걍 먹버하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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