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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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샵 레보 경험담

bangkokpro
2024.10.26 추천 0 조회수 2741 댓글 19

오늘은 좀 황당스런 레보 입문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몇몇 형님들 레보에 대해서 내 경험이 도움이 됐으면 싶어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이고 모든 레보가 그렇다고 장담할순 없습니다

 

 

처음 경험한건 4년 전쯤

 

개인적으로 근육이 많이 뭉치는 체질이라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받는 편인데, 봄쯤인가?

 

하루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다가 마사지 받으러 집근처 타이마사지 샵을 갔어. 자주 가던 곳이고 가성비가 좋은곳이였음

 

기존 관리사 지명이 힘들어서 사장님한테 잘하는 관리사 부탁을 했고

 

여느 마사지 때처럼 방에 들어가서 옷을 탈의하고 누워있었음 아... 난 항상 노팬티 오일마사지만 받음

 

탈의거부하면 뺀찌놔버림

 

잠시뒤 키큰 관리사 한명이 들어왔고 인사를 했음

 

근데 목소리가 쉰소리가 나는거임 

 

뭔가 직감적으로 쌔한 삘링~

 

오일을 바르는 첫 손길부터 두툼한게 여자손이라고 한다면 이건 분명 선출이다 

 

게다가 투포환 선수급...

 

그래도 마사지는 정말 시원하게 잘하길래

 

"너 정말 마사지 잘한다. 시원해"

 

이런 칭찬을 마구 날려줬지.

 

그런데도 한마디를 안하는거야. 그냥 합장만 할뿐

 

마사지는 시원한데 이런 행동들이 너무 의심스러워서 직접적으로 물어봤어.

 

"너 ㅌㅈ이지?"

 

그랬더니 아니라는거야. 자기 여자라고 손사래를 치는거지. 근데 목소리가 일단 저음이야.

 

그래서 마사지만 잘하면 된다. 사장님한테 말 안한다.

 

이렇게 달래놨더니 또 합장하고 마사지.

 

사건은 앞판 마사지를 할때 생겼는데

 

이 요망한게 내 쥬니어를 보더니 종아리 마사지를 하면서 슬적슬적 건드는거야.

 

그래서 속으로는 이런놈도 서비스를 부르는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오일묻은 손으로 김장담그는것처럼 부비기 시작했어.

 

속으로는 이게 뭐냐? 어우야 굿잡이네. 하고 개꿀 속으로 외쳤지.

 

어느정도 팽창하니까 손가락을 세개 피더라고.

 

그래서 나는 다시 손가락을 오므려줬어. 갓뎀. 너같은 ㅌㅈ한테 줄 돈은 없다.

 

그리고선 손으로만 주물럭 주물럭 거리길래 좀 강하게 나갔지.

 

나도 왜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어서서 무릎꿇은 ㅌㅈ에게 내 주니어를 들이밀었어.

 

그랬더니 처음에는 고개를 돌리더니 약간 앙탈? 같은걸 부리는거야. 그래서 그냥 고개 돌리고 입에 넣었어.

 

몇번을 왕복하니까 1~2분 지났나? 그때부턴 눈빛이 달라지더니 별별 스킬을 다 써가면서 빨아대는데...

 

하다가 처음이다보니 약간 남자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스치면서 현타가 오긴 했지만 혓바닥 스킬에

 

그런 생각도 그냥 날아가 버렸어.

 

스쿠루바 먹듯 하다가 시원하게 목젓싸.

 

너무 만족스런 마무리였지.

 

근데 문제는 얘가 뭔가 자기랑 합이 맞는다고 생각을 한건지 앵기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난 그런 취향 없다. 하고 첫날 마무리.

 

 

문제는 집에가서도 그 마성의 블로잡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는거야.

 

계속 집착스럽게 쾌락의 순간을 떠올리게 되고,

 

난 일주일동안 고민하다가 다시 그 ㅌㅈ을 지명하게 돼.  (관리사들은 좀만 지나도 다른 지역으로 떠나버리거나 없어지거든)

 

다시 만나니까 날 알아보더라구.

 

뭐 그날은 마사지 안했지. 어짜피 서로 알고...

 

처음은 똑같이 블로잡으로 시원하게 한발 뽑았어.

 

근데 너무 시간이 일찍 끝나니까 얘가 옆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는데

 

이게 옆에서 폴노를 틀어놓고 같이 보자는거야.

 

참 골때리데... 뭔가 굼주렸나 싶고.. 더 나가고 싶은건가 싶고...

 

그래서 어느정도 회복이 돼서

 

내가 바지 벗으라고... 그랬더니 절대 안됀대.

 

그땐 몰랐는데 있는 놈이였던거지.

 

대신 불을 어둡게 하더니 엎드려서 입으로 예열 해주더니 고무를 끼고 손으로 잡아 당기는거야. 어떤 오목한 장소로..

 

그리고선 쑥 들어가는데 압박감이 어찌나 심한지... 이건 백퍼 그냥 뒷문이구나를 알겠더라구.

 

그래서 생애 첫 ㅌㅈ과 뒷문 경험을 같이 하게 됐어.

 

근데 뒷문은 또 뒷문의 기가막힌 쫀쫀함이 사람 미치게 하는거야.

 

그렇게 그날은 두번 마무리 했는데

 

그 다음 한 한달 뒤 찾아가니 그친구는 없었어.

 

그도 그럴게 그 손으로 마사지 하면 단번에 남자라는 거 알테니까 신고당했을수도...

 

나도 신세계 경험은 했지만 딱히 개 아니더라도 다른 뉴비 벌리는 재미가 있어서 아쉽진 않았고...

 

그 이후에 태국 레보들 보게 되니까 진짜 다 만만하게 보이고 그냥 요리 레시피 미리 본것처럼

 

얘네하고 놀땐 어떻게 놀아야 할지 대충 감이 와서 거부감이 덜하게 됐어.

 

뭐... 난 개인적으로 레보랑 노는것도 크게 나쁘진 않은거 같어.

 

어떻게 좀 도움이 되나 몰라.

댓글 19


와 그래도 전 아직 레보는 좀 ㄷㄷㄷㄷ

저도 한번 당해봤는데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뭐가 좋은지 너무 잘 아는 느낌 ㅋ

역시 뭐를 좋아하는지 잘알려나 ㅋㅋㅋ

스킬 얼마나 남다르길래 한번 체험 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ㅎㅎ 레보는 그래도 무섭습니다 ㅎㅎ

레보는 경험담만 듣는걸로 ^^;; 신선한 경험 감사합니다

와 레보는....

대단하십니다

하 레보 꼬무륵 올거 같은데

으악 레보 ㄷㄷㄷ

레보라 스킬이 남다를려나

갑자기 레보 도전욕구 샘솓네

진짜 색다른 경험이네

레보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ㅋㅋㅋ

입으로하는 스킬이 장난없다는
후기들이많네요ㅎㅎ

레보 빡셀거 같은데 ㄷㄷ..

잘보고갑니닷 ㅎ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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